순천 농촌체험여행 - 배꽃피는 마을

순천 놀러와  --- 순천시농촌체험 여행  그 곳에 즐거움 가득.....

순천 낙안마을의 배도 유명한 과일이랍니다. 오늘은 낙안면에 있는 배꽃피는 마을로 나들이 갑니다.

배꽃피는 마을 - 잘사는 농촌을 위한 순천

배 꽃 피는 마을을 찾은 계절이 좀 늦어서 이미 하얀 배꽃은 떨어지고 배나무에는 작은 배가 달려있답니다.

배꽃피는 마을은 농촌체험 교육농장이랍니다.

우리를 실은 버스가 달려와 내려놓은 곳은 배꽃피는 마을입니다.

전라도 나주지방의 유명한 배가 있지만 순천 낙안의 배도 그에 못지 않다고 합니다.

 

배꽃피는 마을은 농촌체험교육농장이랍니다.

넓은 배밭에서 즐거운 체험과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농장 입구에 멋진 한옥이 자리하고 있네요.

배 밭을 돌아보기 앞서 체험및 교육시설을 돌아봅니다.

배꽃피는 마을 주변에 많은 배밭이 있는데 이 곳은 이런 인증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장입니다.

체험및 교육장안의 모습입니다. 깨끗하게 잘 정리된 교육및 체험장이 방문객 맞이 준비를 완료하고 대기중입니다.

체험장 내에는 각종 자격증과 상장 등 배꽃피는 나무의 역사를 알리는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배꽃피는 마을은 순천시 낙안면 이곡2길 37- 50에 위치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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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지정 농촌전통테마 마을이기도 합니다.

여러 체험과 교육을 하는 곳으로 배나무 관찰체험과 배초콜릿만들기, 배떡만들기, 배강정만들기, 배쨈만들기, 배김치와 배고추장만들기, 백년이로 소원나무 소원지쓰기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한답니다.

배 초콜릿 만드는 체험을 하면 위에 보이는 모양의 초콜릿을 만들지요.

배꽃피는 마을에 방문한 어린이들이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그림과 글로 남겨놓은 흔적들이네요.

체험은 가족단위로 같이 즐길 수 있지요. 물론 어린이 교육으로도 가능하고요.

 

배꽃피는 마을은 우수농어촌 식생활체험공간으로 주요시설로는 넓은 배 밭과 실내교육장 그리고 실외체험장이있습니다.

배말랭이,,,,,,,,배를 쪄서 또는 생 배를 깍아서 건조시켜 말랭이로 만든 상품입니다.

주요 생산품은 배, 배즙, 배말랭이, 배초콜릿을 생산합니다.

배꽃피는 마을의 실내체험및 교육시설이 잘 정리되고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제 배 밭으로 나가 봅니다.

많은 배나무가 있는 배 밭은 실외 체험교육장이기도 하지요. 배 밭 입구에 배꽃피는 마을 안내도 그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배나무들이 터널을 만들고 서 있는 배 밭입니다. 5월의 신록이 배 밭을 푸르게 만들고 있어요.

이 곳 배 밭에 아주 오래 된 명물 한 나무입니다. 나이가 100년이 넘은 배나무라고 합니다. 농장주인의 설명으로 배나무 이야기를 듣습니다.

아직도 배가 열리는 나무이지만 고령을 이야기 하듯 배 나무기둥이 세월을 담고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배 밭의 나무에 벌써 작은 배가 달렸습니다.

이제 이 배에 하나하나 포장작업을 해야한답니다.

100년된 배나무의 배를 잡아봅니다, 오래된 배는 품종이 약간 떫은 맛이 있는 배라고 합니다.

배나무 밭에 배들이 영글어가고 이제 농촌체험교육장은 많은 방문객으로 바빠지겠지요.

넓고 넓은 배 밭의 작은배에 일일이 수작업으로 포장을 하여야 배가 흠집이 없이 맛나고 크게 자란답니다.

정성과 노력으로 재배하여야 좋은 배를 수확할 수 있지요.

이런 포장을 하지 않으면 곤충들이 와서 흠집을 내 배가 상품성이 없어지지요.

포장된 배는 올 여름을 잘 이겨내고 알찬 모습으로 결실을 맺겠지요.

넓은 배 밭을 돌아보고 농장의 저온창고로 가 볼까요~

농장의 주인이 내온 배 한개.....이 배는 100년된 배나무의 배 랍니다. 껍질에 검은 반점은 배의 성분에 의한 것으로 배에게 아무런 영향이 없고,  껍질을 벗기면 하얀 배살이 나온답니다. 배를 깍아서 먹어보니 정말 떫은 맛이 남네요,

저온 창고에 보관된 배를 보여줍니다. 배가 아주 크고 먹음직 스럽습니다.

우리나라 배는 외국인들도 좋아한답니다. 미국이나 서양 배는 단맛도 그리고 과즙도 별로없는 밋밋한 맛이기에 서양배와 달리 부드럽고 달콤한 과즙이 많은 우리나라 배는 외국에 수출을 하지요.

길지 않은 시간에 배농장 체험및 교육시설과 배밭을 돌아보았습니다.

농장주인의 말에 우리 소비자가 큰 배만 선호한다고 하는데 적당한 크기의 배를 사야 맛도있고 또 비싸지않게 배를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순천만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고 영그는 순천의 배 맛도 일품이랍니다.

"상기 포스팅은 대한민국 생태 수도 전남 순천시 문화 관광 농촌체험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전남 순천시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