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네 화이트샌드와 레드샌드를 돌아 보고 점심식사를 즐깁니다.
오후에는 어디로 갈 것인가? 황토흙 절벽과 하얀 석회암의 벽이 조화롭게 자연이 만든 여행지로 간다고 합니다.
무이네 요정의 샘
깊지 않은 물길을 맨발로 걸으며 즐기는 요정의 샘입니다.
아직은 체계화 되지않은 곳이기에 적당한 주차장도 없고 찾아가는 길도 쉽지않은 "요정의 샘" 입니다.
붉은 황토와 석회가 자연의 풍화작용에 의해 만들어 낸 작은 계곡의 무이네 요정이 샘이니다.
도착하여 좁은 틈에 버스를 주차하고 입구로 갑니다. 입장료는 우리돈 750원 정도하네요.
베트남 가이드가 계산을 하고 우린 신발을 벋어 다시 차에다 싣고 요정의 샘으로 내려갑니다.
칠판에 요정의 시냇물 Fairy Stream 이라 적어 놓았네요.....
요정의 샘이 흐르는 작은 시냇물이네요.
붉은 황토물이 흘러 내려오는 물길을 맨발로 걸어 올라갑니다. 발바닥이 약한 사람은 아쿠아슈즈나 샌들도 괜찮아요.
제법 많은 관광객들이 물길을 걸어 올라가요. 아직은 물길만 보여요.
올라 온 길을 돌아봅니다. 약간 더운 날씨이기에 물길을 걸으니 시원하기도 하고
발의 피로가 풀리는 것 같기도 하고.....
유리병 모래공예. 색색의 모래를 유리병에 담아 그림을 표시한 베트남 공예품 입니다.
지나며 감상만하고 가격은 몰라요.
우리 일행 인증샷 한 방.
조금 올라가니 물길 좌우측이 여러가지 신비한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중간에 있는 통제소(?) 입구가 여러 곳이기에 무이네 요정의 샘 물길 구간에 있는 민가에서 판매하는 입장권을 회수하는 곳 입니다. 멀리 보이는 우측의 파라솔에서 입장권을 받습니다.
입장권 샀다고 버리면 여기서 다시 구매을 해야하니 꼭 주머니에 담고 올라가세요.
멀리 보이는 좌우측의 바위가 있는 곳부터 본격적인 볼거리가 있습니다. 기억으로는 아마 바위는 만들어 놓은 것으로.....
새로운 모델 등장...우리 일행중 가장 Young한 모델입니다.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그냥 포즈일 뿐...
좌우측으로 항토흙과 석회흙이 조화되며 만들어 내는 요정의 샘 물길
베트남 모델도 한 장 ....잘 보고 이상한 점 있으면 ?
가까이 본 모습. 촬영을 하겠다 하니 '''오케이'''
이 아가씨는 여장 남자입니다. 베트남에도 태국과 비슷하게 여장 남자들이 많이 있나 봅니다.
처음에는 여자인줄 착각.....같이 몰려 다니는 사람들 모두 여자이기에......
작으 그랜드캐넌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무이네 요정의 샘 물길따라 형성된 지형의 모습을.....
미국의 그랜드 캐넌은 정말 장엄하고 ---와~아 하는 감탄사만 나오지만...
여행객들이 기념사진을 찍네요.
붉은 색 그리고 항토색 물에 석회 흙과 함께 어울어진 요정의 샘 물길 걷기
그리 높지않은 좌우측 절벽에 모습입니다.
요정의 샘에서 인증샷 한 장 셀카로.....
베트남 여행시 더워도 항상 긴팔 옷을 입었어요. 티셔츠 보다는 일반 셔츠를 입는 것이 편합니다.
다른 모델을 잡아봅니다. 자아도취....요정으로 착각하나///////ㅋㅋㅋㅋㅋ
여러나라에서 온 관광객들이 즐기는 무이네 요정의 샘 물길 걷기
왕복 한 시간 정도를 걷고 왔습니다. 요정의 샘 물이 시작되는 곳은 가지 않았고요.
물길 좌우측으로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모습을 즐감하고 왔어요.
노출된 상태에서 바람과 비 그리고 시간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붉은 황토와 하얀석회의 절벽입니다.
일행 중 한 분과 황토흙의 바닥을 배경으로 발을 찍어 보았습니다. 황토 흙위에 발도장을 찍었는데 아직도 남아 있으려나.........
무더운 날 요정의 샘 물길을 맨발로 걸어도 시원하기도 하나 입은 덥지요. 그래서 입을 시원하게 하기위해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이 곳에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지 상점에서는 우리나라 아이스크림 - 콘 종류를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모두 우리나라 아이스크림 한 개 씩 들고 행복한 웃음을 ....
“상기 포스팅은 베트남/태국 현지여행 전문여행사 더존호스피탈리티 초청으로 진행된 베트남 6박7일 팸투어에 참가하여 후기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베트남전문여행사 더존호스피탈리티 The John Hospi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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