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여행 - 무이네 해변의 멋진 클리프리조트의 저녁 만찬

베트남여행 1일차는 호치민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오후에 무이네로이동,

무이네에서 즐거운 여행은 계속됩니다.

무이네 입성 후 클리프리조트 시설을 돌아보고 잠시 무이네의 이곳 저곳을 다닌 후

다시 클리프리조트에서 저녁 만찬을 즐깁니다.

바닷바람이 거세지만 낭만있는 테이블이 바다를 배경으로 세팅이 되어있고 그 곳에서 아름다운 레스토랑에서

무이네의 첫 식사가 기다리고 있네요.

무이네 아름다운 클리프리조트에서의 만찬

우리를 위해 준비된 정성스럽고 맛난 먹을거리가 가득한 만찬입니다.

무이네 해변의 바닷바람이 만나는 클리프리조트의 레스토랑입니다.

깔끔하게 세팅된 모습이 너무 좋아요...

이 곳에서 우리 일행들의 우리만을 위한 저녁의 만찬이 준비됩니다.

  

12월의 베트남은 크리스마스 준비에 모두가 바쁜시기입니다.

바닷가를 보는 레스토랑에도 트리와 전구가 빛을 발하기시작합니다.

이제 무이네 바닷가는 서서히 어둠속으로 스며듭니다.

어두어 지면 하이얀 식탁위에 등대전등에 점등이 되고 낭만의 빛이 테이블위에 퍼져나갑니다.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티와 주류들...가격대도 우리가 생각하면 비싸지 않은 듯 합니다.

Fresh Coconut Juice 한 잔이 45,000동이면 약 2,100원 정도 하니까요.

정갈한 식사도구가 세팅된 모습입니다.

넓은 레스토랑에 우리들만이 자리를 하고 앉아서 만찬을 기다립니다.

만찬의 에피타이저인 열대과일 용과에 새우와 야채를 넣어서 나온 첫 음식의 모습입니다. 둥근 하얀과자는 감자인가? 쌀인가로 만든 바삭한 맛의 과자입니다.

서서히 세팅이 되는 테이블.....음식이 하나 둘 나오는 군요.

오늘의 메뉴가 기대가 됩니다.

수박쥬스와 용과로 만든 먹을거리.....베트남에 가니 길가의 노점상에서도 수박쥬스를 많이 팔더라고요.

맛도 그런데로 괜찮습니다.

드디어 만찬음식이 나왔습니다. 새우를 비롯한 해산물과 신선하고 또 베트남에서 만날 수 있는 야채들 그리고 쌀국수에 작은 생선도 있는 먹을거리 입니다.

저녁식사와 함께 즐기는 간단한 음주. 사이공 라거맥주 입니다.

베트남의 맥주는 사이공 맥주 입니다. 무이네로 이동하면서 대형 화물차에 사이공 맥주를 가득 적재하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를 자주 보았습니다.

저녁만찬 먹을거리를 한 번 더 찰칵~~~~~~

모두에게 제공되는 수박쥬스 사진 한 장...

저는 두 잔을 마셨어요. 왜? 내 자리에 수박쥬스를 놓으려던 직원이 실수를 해서 내 어깨에다 쏟았어요.

당황했는데 괜찮다고 하고....한 잔을 더 받았지요. 그래서 한 잔은 몸으로 마시고 또 한 잔은 입으로 마시고...

내 몸에서는 수박향기가 나고...

나중에 숙소에서 알았지만 의자에 걸어 놓은 내 가방도 수박쥬스에게 습격을 당했어요........ㅋㅋㅋㅋ

 

닭고기 튀김에 간장소스를 입혔나요? 우리나라 간장통닭과 맛이 비슷합니다. 부드러운 닭튀김도 나왔어요.

이런 종류의 음식을 캘리포니아 롤이라고하나? 어찌 되었든 라이스페이퍼로 돌돌 말아서 튀겨 나온 음식입니다.

시원한 사이공맥주를 한모금씩 하며 하나 둘 나오는 음식에 집중하며 사진을 찍어 봅니다.

우리의 먹는시간은 먼저 카메라가 모든 것의 맛을 봐야 합니다.

실력은 없지만 최대한 예쁜모습을 잡아보기 위해 노력합니다.

새우를 비롯한 생선등 해산물과 야채가 가득한 한 소쿠리를 조리할 준비를 합니다.

이동식 화덕에 고체연료를 넣고 불을 붙여서 조리를 해 먹는군요. 마치 우리가 먹는 샤브샤브처럼.....

샤브샤브 요리가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것이 아닌가요?

이동식 화로의 고체연료에 불을 붙이고 샤브샤브 할 육수를 담은 냄비가 올려집니다.

색을 보니 매콤하고 또 월남의 고유한 향을 품고 있을것 같아요.

시원하 맥주 한 모금 꼴깍하고 고소한 라이스페이퍼 쌈 튀김 한 개를 안주로....

베트남 향 담은 소스를 찍엇 냠 ~~~~냠.......좋아요

화덕위에 육수가 뜨거워 지면 샤브샤브 재료를 넣어 살짝익혀 먹습니다.

점심 먹은 후 장거리 버스이동 그러니 배가 고프고 음식은 맛이 있고......기분 좋은 클리프리조트의 밤입니다.

우리의 먹을거리에 대한 방법을 열심히 설명해주는 직원의 모습입니다.

설명하랴, 음식의 이름알려주랴, 이것 저것 바쁜데....정작 우리는 음식의 이름을 잘 모르고.........이해가 어려워요.

이렇게 준비된 음식을 육수에 살짝 데쳐서.......

이렇게 만들어서 먹었어요.....조금 모양새는 그래도 맛은 있습니다.

우리일행 모두는 이렇게 무이네의 첫 저녁을 맛난 샤브만찬으로 즐겼답니다.

클리프리조트에서 만찬을 즐기고 첫 밤을 보내러 세일링베이 호텔로 이동합니다.

상기 포스팅은 태국/베트남 현지 전문여행사 더존호스피탈리티, 호치민 퓨전스윗사이공, 무이네리조트, 나트랑호텔에서 초청하여 진행하는 팸투어에 참가하는 작성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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