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e Point Chidlom Hotel 객실 체크인을 끝내고 간단한 환복을 합니다. 땀이 많이 났어요!
이제 약 4시간의 자유시간으로 방콕의 유명한 백화점이 있는 시암으로 나들이를 나가지요. 특별한 쇼핑 계획이 있어서가 아니라 대형매장 구경과 BTS라고 불리는 방콕의 전철을 이용해 봅니다.
자 그럼 방콕의 전철을 타고 시암으로 떠나 볼까요?
방콕의 대형백화점 시암파라곤 가는 길
오후시간이 되니 하교하는 학생들 그리고 많은 방콕시민들로 교통이 많이 혼잡합니다.
홀로 떨어지면 힘이 드니 되도록 일행들과 함께 움직여야 하지요.
태국의 거리거리에는 작은 사원들이 설치되어 있어 시민들이 오고가며 꽃팔지나 꽃목걸이 또는 먹을거리를 놓아두며 참배를 합니다. 방콕거리에서도 많은 사원들을 봅니다.
Centre Point Chidlom
Photo - https://www.centrepoint.com/chidlom/gallery
Official Website - https://www.centrepoint.com/chidlom
Surrounding Information
- https://www.centrepoint.com/chidlom/surrounding
Surrounding VDO
https://www.centrepoint.com/stories/hi-bangkok-by-centre-point-metropolitan-lifestyle
호텔 셔틀차량으로 BTS칠롬역으로 이동합니다. 역에는 많은 학생과 방콕시민들이 바쁘게 움직이네요.
학생들의 교복모습을 보니 옛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이 생각나고 신선해 보입니다.
역근처의 상점에서 먹을거리를 사고 있는 모습입니다.
방콕 전철은 2층과 3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용방법은 카드형태의 승차권을 구매한 후 탑승을 합니다. 들어가면서 카드를 게이트의 센서에 태그한 후 차단기가 열리면 들어가고 출구에서는 나갈 때는 게이트 기계의 홈에 집어 넣으면 차단문이 열리고 나오지 않더라고요.
방콕의 전철및 지하철 노선도와 전철 탑승모습 그리고 출입구 모습입니다. 전철 카드도 있군요.
전철은 비교적 깨끗하고 시원하며 역시 빠른 교통수단입니다.
전철은 대부분 5량의 짧은 열차였던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시암으로 출발합니다. 칠롬에서 시암까지는 한 정거장 입니다.
태국의 도로모습, 일본제 구형 각진 버스의 모습입니다. 더운 나라인데도 에어컨 없이 창문을 열고 운행을 합니다. 덥겠어요........
오후에 차량의 정체가 많이 되네요. 건물에는 새로 왕이 된 태국의 국왕 사진과 뜻을 모를 태국어로
글귀가 적혀 있어요. 태국 국민들에게 왕은 신과 같은 존재이지요.
금새 도착한 시암파라곤. 파라곤의 뜻은 아주 귀한 다이아몬드라고 하네요. 태국 쇼핑의 자존심이라고 합니다.
시암 파라곤 입구. 이 곳에서 우리 일행은 2개의 무리로 자연스럽게 분리되어 각자가 돌아보고 정해진 시간에 만나자고 하였답니다.
지하층의 수족관 및 푸드코트와 프랜차이즈 음식점, 엄청난 대형 슈퍼가 있으며 6층까지의 백화점이지요.
지하층으로 내려가면 수족관과 어린이 놀이터 그리고 푸드코트와 대형 식자재 마트가 있답니다.
우리는 지상층만 감상하고 돌아다녔습니다.
1층의 매장은 우리 백화점 매장과 비슷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명품코너, 화장품 코너, 옷가게, 보석가게 등 기타 등등 입니다.
입구 바로 앞에 넓은 공간에 붉은색 페라리 승용차 4대가 전시되어 있는데 일부 차량은 팔렸다는 쪽지가 붙어 있습니다. 우리 돈으로 2억이상은 가는 차량들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태국에도 부자들이 많이 살고 있지요.
내부 모습은 우리의 대형 백화점의 모습에 비해 다소 미흡해 사진촬영은 생략하고...3층인가 올라갔더니 많은 가전제품중 우리의 삼성과 엘지 TV와 세탁기, 냉장고 등의 대형 매장이 있어서 마음이 흐믓했지요.
누구나 한 개는 갖고 싶은 명품브랜드......루이스 XX 똥 가방 매장의 디스프레이 모습입니다.
특별한 쇼핑계획이 있어서 간 나들이가 아니고 저녁시간까지 시간이 있어서 나간 시암 파라곤 입니다.
백화점 앞에는 시암센터라는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역시 쇼핑건물로 내부에는 어린이 오락실과 먹을거리 그리고 기념품 판매점 등이있답니다. 이 곳에서 우리의 아이스크림인 '설빙'가게를 만났지요.
일행들이 커다란 설빙 아이스크림 한 개를 사서 나누어 먹었답니다.
시암 파라곤을 돌아보고 저녁약속이 있는 칠롬의 사보이 해산물 식당까지 걸어서 왔습니다.
전철이 달리는 레일육교 아래로 도보로 다닐 수 있는 길이 조성이 되어 있어 복잡한 도로의 인도를 걷지 않고 편하게 걸었지요.
오는 길에 상점앞에 깔끔하게 옷을 입은 초밥과 과일, 먹을거리를 파는 태국숙녀에게 사진 한 장 부탁했더니 곱게 웃어줍니다.
방콕을 여행하며 사진을 찍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항상 조심은 해야합니다.
두 시간 정도 시암에서 이리저리 헤매다가 이제 배고파~~~~~밥 먹으러 가야지요...
걸어서 30분 정도 가야 식당을 만납니다....그래도 가야지....
“상기 포스팅은 더존호스피탈리티,센터포인트호텔그룹,만다린방콕호텔,그랜드센터포인드파타야호텔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태국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방콕 시내 관광 맛집 진행
태국전문여행사 더존호스피탈리티 The John Hospitality
2008년 태국 관광산업 최우수 한-태국 친선상 수상
한국사무소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 2길 7 웅지빌딩 633호
전화예약 02-522-5524
태국 방콕사무소
9/1201 Supalai Suvarnbhumi,Lardkabang-OnunchRoad,
Lardkabang,Bangkok,10520,Thailand
+66 2727 7670 | +66 81 914 7273 | FAX +66 2727 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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