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일에 블로그를 개설하였는데 이제 한 달 정도 지나면 만 10년이 되네요!
처음 시작은 군 생활 시 산행 동아리 카페의 사진 포스팅을 스크랩으로 시작을 했는데
지금은 여러 카테고리를 만들어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처음보다는 많은 발전은 하였지만......
시작은 블로그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시작을 했는데 지금도 확실한 개념은 없이
잡다한 세상사는 내 이야기를 포스팅하고 있답니다.
다음블로그 포스팅 3,000회
2003년에 미국 군사교육을 시절에 미군 PX에서 구매한 Canon PowerShort A80 디지털 카메라가
인연이 되어 무작정 사진을 찍고 PC에 폴더를 만들어 보관하고 있다가 다음에서 시작한 블로그 포스팅이
벌써 3,000회를 기록하고 ,누적 방문객 수도 1백 30만명이 넘었으니....
그 동안 미흡한 포스팅을 찾아주시고 댓글로 응원해 주신 많은 블로거들에게 감사드린답니다.
포스팅 3,000회를 올리며 최초 포스팅과 1,000회 그리고 2,000회 포스팅 자료를 찾아 보았답니다.
미국에서 구입한 Canon PowerShort A80 디지털 카메라.
작은 베터리 4개만 넣으면 아직도 생생 잘 돌아가는 내 첫 디카가 아직도 책장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용량 2기가짜리 메모리카드가 장착된 상태로........
2008년 10월 1일 다음 블로그 개설 후 첫 포스팅은 다음 카페 '고스락 2008'에 올린 글을 블로그에 스크랩을 하면서 다음 블로그와 인연이 시작되었답니다.
당시의 스크랩 내용을 포스팅했는데 부대에서 퇴근 시 보는 익산 미륵산 쪽의 붉은 구름 가득한 석양 노을 모습이었네요.
블로그 포스팅 1,000회 내용은 2014년 2월 8일에 내가 메모 형식으로 정리한 글과 사진을 함께 올린
'하늘하늘의 까악까악' 카테고리 글의 포스팅이었습니다. 사진은 완주 위봉산성의 전경을 같이 했군요.
2008년 여름부터 2013년 초 겨울까지 왕성하게 산행과 트레킹을 하던 육군부사관학교 교관 및 근무 간부들의 산행 동아리 '고스락 2008' 활동을 하면서 지리산 천왕봉을 비롯한 많은 명산과 걷기 좋은 길을 찾아 다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나의 오랜 벗이었다 지금은 쉬고 있는 Canon PowerShort A80 디지털 카메라.
포스팅 2,000회 내용은 2016년 1월 10일 겨울의 대천항여행 포스팅이군요. '충청도 돌기'의 포스팅 내용입니다.
당시의 풍경이 아니고 다녀 온 사진 폴더에서 자료사진으로 올려 놓은 포스팅이군요.
이제 2018년 8월에 포스팅 건수 3,000회를 기록하며 좀더 진지해 지고 그러나 솔직하고 사람사는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충실하게 올려 볼 것을 생각합니다.
Sony α350 DSLR, Sony CyberShort DCS-W830 디지털 카메라와 같이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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