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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대학 평생교육원에서 3학기 개설강좌 중 우리의 차 문화에 대한
강좌가 있어서 등록 후 배워보기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강의시작인데 첫 날만 가고 벌써 2주째 결강...
10주 10강인데 몇 번이나 출석하려나 걱정이네....
대전시민대학 차 문화 강좌
차는 정성입니다.
차와 함께 즐기는 다식
은은한 맛의 중국 녹차..
녹차는 끓는 물이 아니라 뜨거운 물로 우려 내서 3번 정도 되 우려내 마시면 된다고,
차를 마실 때 필요한 다구
차의 종류에 따라 마시는 잔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빛깔 좋은 차를 마실 때는 투명한 찻잔도 사용합니다.
예쁜 다구
말차를 만드는데 필요한 다완과 다구들.
좋은 다구는 가격도 비싸고 또 차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이 됩니다
찻잔에도 얼굴이 있답니다. 이렇게 글씨가 쓰여진 부분이 얼굴이라 합니다. 찻잔에 화합이라는 글이 써 있군요.
기억을 잘 못하는데 황차라고 했던가.....차가 유리 찻주전자에서 우려내는 모습을 보니 세로로 잎이 서 있습니다. 녹차 종류도 엄청 많지요.
녹차 한 잔과 다식 한 점....여유로 배우는 차 강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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