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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고 싶나

공주문화원 다구전에 나온 우리 차와 함께하면 좋은 먹을거리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8.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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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원에서 열린 다구전에 다양한 개인 애장 다구와 함께 나온

보기만해도 좋은 먹을거리 과자도 함께 전시되고 또 차와 함께 시식을 하네요.

공주문화원에서 우리문화연구회 동아리 모음으로 차에 대한 여러가지 사항을

배우고 공유하는 모임에서 준비한 먹을거리를 돌아봅니다.


공주문화원 다구전과 차회 풍경


차을 음미하며 먹는 우리의 먹을거리는 정성가득한 손 맛이 일품이지요.




우리의 차와 함께 즐기는 과자와 떡 등 먹을거리를 예쁘게 정성들여 만들어 전시해 놓았습니다.




시식용 우리 과자와 먹을거리도 깔끔하게 준비하여 전시회 방문객 등 여러사람에게 맛을 알려주네요.



검은 돌판에 만들어 놓은 장미꽃 과자입니다. 과일과 채소로 만든 먹을거리도 있고요.......

먹기에 너무 아까운 작품이네요.


 

모든 먹을거리는 우리문화 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놓은 것이랍니다.



소박한 한 대접의 차와 함께 약간의 먹을거리가 나무 판 위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은은한 차 한잔을 바로 즐길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었답니다.


우리문화연구회 이야기와 다구전이야기 그리고 공주문화원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즐기는 전시회랍니다.


물고기 나무판 위에 다식모습, 여러 종류의 다식이 자리하고 있네요...




폐백 다례상은 처음 보았습니다.

설명을 보니 이순임 회원작품으로 폐백상에는 술과  육포 등 안주를 올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시회에서는 술 대신 차를 그리고 안주대신 다과을 올려 폐백의 의미를 살렸보았다합니다.


성황리에 진행된 전시회에서 방문객 여러분들이 회원들이 준비한 차와 다과를 먹으려 준비하고 있어요.



다식 나무틀로 찍어낸 먹을거리 들



대추와 잣이 둥둥 떠 있는 붉은색 차는 무슨차 일까?

표주박으로 살포시떠서 고운색 대접에 한 잔의 차를 따라 마시고 차에 어울리는 먹을거리 한 개 

입에 물면 세상에 걱정이 사라지겠네.........


공주문화원에서 있었던 다구전시회 이야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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