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서당 -- 예향의 고장 논산 양지서당의 여름방학예절교실 이야기

충 효 예의 고장인 논산고을 연산면에는 양지서당이 있습니다.

여름방학기간 동안 충효예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한 양지서당을 소개합니다.

계룡산 범골에 자리 잡은 양지서당은 인성교육을 통해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외적인 면을 강조하고 중요시하는 

잘못된 현상을 바른 심성의 내적인 교육을 지향하고 있답니다.

양지서당에서는 여러가지 교육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청소년의 길을 지도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방학기간 동안 특별 예절교육 일정을 실시할 예정이랍니다.

양지서당의 여름방학 예절교육 

올 여름방학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여름방학 양지서당의 예절교실이랍니다.

7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1주, 2주, 3주 그리고 4주짜리 4개 방학예절교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름예절교실에 입교하는 어린 학동들 모습이네요.

서당에서 준비한 여러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충효예와 인성교육을 받지요.

훈장선생님과 도포를 입고 기념사진 촬영도 합니다.

검도 수련으로 건강한 심신을 단련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도 배웁니다.

검도 수련장에서 수련장인 학동들 모습이 진지합니다.

훈장선생님들의 정성어린 지도로 알찬 인성교육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서예를 통해 한문도 배우고 차분한 심성을 키우지요. 훈장님 한문 서예지도 모습

예절교실에서는 우리 전통놀이 및 민속에 대한 이야기도 알려 줍니다.

떡메를 치며 맛난 인절미를 만들어 먹는 예절교육 참가 어린이들의 모습이 진지합니다.

서예를 통해 글씨도 쓰며 우리 말에 담긴 뜻을 풀어가면서 부모님, 국가, 그리고 친구들 간의 지켜야할 기본적인 도리를 익혀갑니다. 한글 서예공부 중인 학동들

 

조금은 어렵지만 도포에 의관을 갖춰 입고 우리의 옛 전통과 예절을 실습합니다.

조금은 불편한 자세이지만 진지하게 예절을 학습하는 학동들 모습입니다.

예절교육 뿐 아니라 같이 놀면서 익히는 협동심도 키우고 즐거운 놀이를 병행하지요.

여름철 물놀이는 학동들의 신나는 놀이 시간입니다.

한문교육을 통해 올바른 말과 행동을 배워 갑니다. 훈장선생님 한문교육시간.......

양지서당에서는 도덕윤리, 인의예지, 효제충신, 인서예절을 기본방향으로 하는 한문 서예 검도 등의 교육과 동시에 우리 전통문화와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정신교육의 선구자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대청마루에서 훈장님의 지도로 절하는 예절을 배우는 학동들 입니다.

자연학습을 통해 땀의 소중함 그리고 그 맛을 직접 체험하기도 하지요. 영농으로 수확한 옥수수를 손질하네요.

양지서당에는 유학반 등 여러교육 프로그램이 있는데  올 여름방학에는 제 33기 여름예절교실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양지서당 홈페이지에 자세한 내용이 올라 와 있답니다.

http://www.yangji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