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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블단 팸투어

한섬여행사 울릉도여행 - 도동항 갈매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8.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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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항에서 울릉섬 일주 관광선에 승선해 출항을 기다리며 만나는 갈매기들...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아요..

그래서 같이 놀아요.

조심 할 것은 갈매기 똥 이랍니다...


도동항과 갈매기


한섬여행사 2박 3일 울릉도 여행 셋째 날 오전에 돌아보는 울릉섬

바닷길 한 바퀴 여행을 떠나기 전에 도동항 갈매기와 놀아 봅니다.



섬일주 관광선이 도동항 선착장에서 관광객들이 승선합니다.

모든 배에 승선할 때는 신분증 지참은 기본, 선원들이 개인개인 확인을 하며 승선을 합니다.



관광선이 떠나기 전에 갈매기들과 함께 놀아 봅니다.


승선 후 훈련이 된듯한 모습의 갈매기 떼가 배 주위로 몰려 듭니다.

배 매점에서는 조금 비싼값으로 갈매기 먹이로 주는 새우깡과 음료수를 판매합니다.

갈매기들이 배 매상을 올려 주는 인상.....새우깡을 잘 먹습니다..이렇게 손에 쥐고 있어도 달려 듭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새우깡을 주면 모델로 나서는 갈매기들..

그래도 서로 앞 다퉈어 날아 드네요.


푸른 숲 도동항 앞산을 배경으로 비행하는 갈매기


손으로 주는 새우깡 먹는 것은 기본입니다.

특히 손가락을 조심해야 합니다..........가끔은 손가락을 새우깡으로 착각하는 갈매기가 나옵니다.

장갑껴야 해요...


사람은 갈매기 구경, 갈매기는 인간 구경...이렇게 서로의 입장차이가 납니다.



카메라 실력이 형편 없어서 이렇게 뿐이 잡지를 못했어요........

아름답게 비행하는 갈매기 모델에게 미안하네요.


갈매기 새우깡 먹이는 모델은 우리 일행입니다.

많이 해본 솜씨로 갈매기와 놀아요.


고난도 먹이 주며 놀기로 넘어갑니다.

입에서 입으로........조심하지 않으면 쪼입니다.

새우깡을 제공 받은 죄로 이렇게 나갑니다. 묘기 같은 갈매기와 입맞춤입니다.


한 순간 낚아채고 하늘로 비행하는 갈매기 모습.

우리 모델도 아찔한 마음에 눈을 질끈 감는군요.

도동항을 떠나 울릉섬 해안 일주를 하기 전에 놀아본 갈매기와 인간이었습니다.






 


“상기 포스팅은 감동이 있는 울릉도 독도 여행 No.1 한섬여행사 울릉도 독도 2박3일 패키지여행을 홍보하기 위하여 한섬여행사에서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http://www.han-some.com/board/bbs/board.php?bo_table=product&sca=[묵호.강릉출발]%202박%203일%20패키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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