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짱여행 -- 퓨전리조트의 아침

베트남 나짱여행일기...

아름다운 나트랑해변의 해안선을 끼고 위치한 스파의 힐링 휴양지인

퓨전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이른 새벽 베트남의 동쪽바다 일출을 감상합니다.

나트랑 퓨전리조트의 일출

먼 여행길의 피곤함을 포근한 숙소에서 편안한 잠으로 지워버리고

아침에 바다로 향한 창에서 여명을 느끼며 해안가로 나갑니다.

한국과 시차가 2시간 있는 베트남 입니다. 밤과 낮의 길이도 우리나라와는 다릅니다.

새벽이 오면서 바다가 붉게 열리기 시작합니다.

베트남 나트랑앞 바다의 일출도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은 아닌듯 합니다.

리조트에 묵는 관광객들도 사진 촬영을 위해 해변으로 이동합니다,

바다와 수영장이 함께 만드는 붉은아침의 모습입니다. 중앙을 경계로 위는 바다 아래는 리조트 수영장이랍니다.

바다에 섬도 없이 없어서 둥실 떠오르는 붉은 해를 그대로 볼 것 같군요.

평범한 사진기술로 잡아도 일출이나 일몰광경은 화려하게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름이 풀장의 물위에 떠 있습니다.

드디어 수평선에 붉은 태양의 머리가 나옵니다. 우리나라 동해의 일출을 생각케 하는군요.

서서히 떠오르는 해는 똑같은 감명을 줍니다. 일출의 좋은 장면은 오메가 형상으로 수평선바로 위에 걸쳐서 오메가 글씨 모습으로 붉게 앉아 있는 모습이라고 하는데.......내 실력은 안됩니다. 그 장면을 잡기에는....

리조트 수영장의 물에도 붉은 여명의 빛이 물들어 오네요.

파라솔과 야자수 그리고 비치 의자는 이른 새벽이라 찾아 온 손님은 없고 붉은 해는 바다를 물들이며 솟아 오릅니다.

나트랑 퓨전리조트 앞바다의 붉은 태양이 솟구치는 모습의 일출을 감상하였습니다.

“상기(하기) 포스팅은 베트남 비엣젯항공 나트랑 수완도리조트, 퓨전리조트나트랑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나트랑퓨전리조트 한국사무소

 전화: 02 - 522 - 5524   /   카카오톡 ID : thaiws  

 메일: fusionresort@never.com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 2길 7 웅지빌딩 6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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