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의 스완도 호텔리조트를 향하여 ......

3박 4일의 여행일정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나트랑 휴양지의 스완도 리조트를 향해

출발을 합니다.

지난 해 5월 태국 파타야 여행 후 해외여행은 일년만의 나들이네요.

여행은 언제나 설레임을 선물하지만 긴장과 또 새로운 것에 대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지요.

4일간의 일정이지만 6월 4일 오후에 출발해 5일 새벽비행기로 나트랑으로 날아가고

6월 8일 밤 12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아주 꽉 찬 여정입니다.

4일간의 꽉찬 여행의 이야기를 이제 옮겨봅니다.

나트랑 스완도 리조트로 

나트랑은 '나짱'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베트남의 남부 해안에 위치한 도시이지요.

나트랑 행 비행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새벽 01시 05분에 이륙을하여 

5시간 정도 비행을 하여 나트랑에서 조금 떨어진 깜난 공항에 도착합니다. 

베트남과 우리나라와 시차는 2시간입니다.

4일 저녁 5시에 출발하여 6시에 천안에서 일행 2명을 pick up 하여 인천국제공항으로 달려 갑니다.

인천대교를 건너는 시간에 멋진 노을이 다리 위에서 잡혀요.

나는 운전대를 잡았으니 카메라는 안돼요..... 붉은 서해 노을이 우리를 배웅합니다.

어둠이 내릴 즈음에 도착한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자동차는 단기주차장에 당당하게 주차를 하고 우린 공항터미널로 골~~~~인, 

하! 한숨이 나왔지요. 4일 후 귀국하였을 때 주차요금 폭탄을 맞았어요.... 그 이야기는 귀국 때 풀고...

일단 설레는 마음으로 캐리어에 가방을 둘러메고 8명이 모이기로 한 장소로 갑니다.

밤 10시부터 티케팅하는 시간이라 8시 30분 즈음에 모여 햄버거 집에서 간단한 저녁을 해결하고

여행이랴기를 하며 기다립니다. 

밤 10시가 되어 항공사 발권 창구가 열리고, 비엣젯 항공에서 단체로 티켓팅하고 화물 보내고 가방에도 태그를 달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방에 빨간 태그가 달렸어요.

출국심사와 휴대품 검사를 통과한 후 비행기 탑승장소까지 자동 트랩을 이용하여 이동을 해야 합니다.

출국시간이 너무 늦어 대부분의 면세품 판매점은 문을 닫았고 담배만 팔고 있어요.

필요한 것은 살 수가 없어서......주간에 시내에있는 면세점에 갈 수 있는 사정되 되지않고...

면세품 구매한 것은 달랑 담배 한보루 입니다.

아직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일행중 간단한 스넥으로 요기를 하기도....

시원한 맥주에 빵안주로.......

탑승시간이 가까와 지면서  우리가 탑승할 항공기가 있는 113 탑승구로 이동하지요.

아직까지 항공사 직원은 나타나지 않고요.....

탑승 수속은 밤 12시가 넘어야 하기에 우린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시간에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기도 하지요. 우리를 베트남 나트랑으로 실어갈 비엣젯 항공기 입니다.

12시 조금 지나서 항공사 직원이 출현하여 항공권 검사와 함께 탑승을 하였습니다.

정상적인 시간에 이륙한 비엣젯 항공기는 5시간 후에 베트남 "깜난" 공항에 무사히 안착을 합니다.

비행장에 우리가 타고 갈 버스가 대기하고 있어요.

인천공항을 보다 이 곳 공항을 보니 새삼 우리나라가 잘 살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버스 2대로 이 곳 입국심사장에 도착을 합니다. 한국사람도 있고 러시아 사람도 있고...

서비스 정신은 조금 보완을 해야함을 느끼는 입국심사장 입니다.

별다른 사항 없이 여권확인하고 도장찍고 사인해 주면 입국심사 통과......

입국심사장 주의사항은 카메라들고 사진찍으면 절대 안됩니다.

카메라 압수 당할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군복 같은 제복을 입은 공항관계자가

항상 주시하고 있답니다.

이 사진은 스마트 폰으로 한 장 잽싸게 잡은 사진입니다.

입국심사장 통과 후 개인 화물을 찾아서 공항 밖으로 나갑니다.

공항 밖 풍경입니다. 이 곳에도 여느 공항과 비슷하게 호객하는 베트남 사람도 있네요.

공항에서 나온 풍경은 그저 수수한 풍경이고요, 우리는 마중나온 관계자와 인사를 하고

 스완도리조트에서 마중 나온 차에 올라 목적지로 출발합니다.

베트남 시간으로 새벽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해외여행을 즐겨하는 일행 한 명은 이 곳에서 4기가 유심칩을 8천원 정도에 구매를 했다고 합니다. 

깜난 공항에서 우리의 숙소인 스완도호텔리조트까지는 약 15분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리조트 가는 길에 멋진 상징물 한 개를 보았네요. 베트남을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의 ......

깜란의 스완도 호텔 리조트 입간판이 새벽에 우리를 맞이 합니다.

새벽공기는 서늘하지만 습기도 약간 있는듯합니다.

리조트는 나트랑 앞바다에 건축된 휴양시설로 입구 좌우측에는 지속적인 건설을 하고 있습니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잡은 입간판이 날아가는 모습으로 잡혔어요.

이 번 여행의 하룻밤을 묵는 곳이지만 많은 기대를 하고 우리는 리조트로 입성합니다.

“상기(하기) 포스팅은 베트남 비엣젯항공 나트랑 수완도리조트 퓨전리조트나트랑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나트랑스완도리조트 한국사무소  전화: 02 - 522 - 5524   /   카카오톡 ID : thaiws    메일: fusionresort@never.com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 2길 7 웅지빌딩 633호

 나트랑퓨전리조트 한국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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