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동키랜드는 온 가족이 즐기는 여행 길 --- 홍천 여행 재미있는 체험

가정의 달 5월에는 초순부터 징검다리 휴일이 시작되면서

각급 학교에서는 현장학습을 포함한 긴 연휴의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그런 날들이 이어집니다.

그 긴 연휴동안 어린이 날 , 어버이 날이 속해 있고

그 기간을 이용해 어버이 모시고 아이들과 즐겁게 나들이 갈 곳을 

돌아보니 이 곳 홍천여행에 

즐거운 체험과 맑은 공기속에 힐링을 만끽하면서 

효도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그런 여행을 찾아 봅니다.

오늘 홍천 여행중 즐거운 체험장을 ........

홍천 동키랜드 

우리는 반려견과 반려 고양이 등 이런 종류만 사람들과 교감을 하며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요즘 여러 종류의 동물을 반려동물로

사랑하며 같이 생활하고 있지요.

동키.....당나귀도 그런 반려동물 중 한 종이랍니다.

집안에서 같이 생활할 수 없어도...

홍천 동키랜드에서는 망아지 타기 체험인 승나 체험부터 미니 동물원 먹이주기와

족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동키랜드는 약 5년 전에 중국으로 부터 당나귀를 수입해서 지금은

정착단계로 당나귀 타기 체험부터 당나귀 우유 비누만들기 체험등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지요. 

매표소는 있지만 표는 팔지 않습니다.

이 곳은 당나귀 우유 비누 만들기 체험장과 관련 제품 판매 그리고 강의장이 있는 공간 입니다  

당나귀 타고 도는 트랙의 풍경.

꽃 잔듸가 예쁘게 피었군요.

처음 이 곳에 당나귀를 들여와 양육하며 체험장 조성하면서 당나귀 울음 소리 때문에

마을 주민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힘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면서 안정화가 되었고요

나귀 울음소리가 소 울음 소리와 비슷한데 이해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홍천도 한우를 키우는 농가가 많다고 합니다.

망아지는 말과 습성이 비스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말 보다 모성애가 강해서 어린 망아지는 꼭 엄마가 돌본다고 합니다.

말은 앉거나 눞지 않지만 망아지는 아주 편하게 땅바닥에 눞고

몸이 근지러우면 흙에다 몸을 비비기도 합니다.

엄마 망아지와 아기 망아지

동키랜드에서는 작은 동물원이 있어서 먹이주기 체험을 합니다.

처음에는 먹이 주는 손을 물까봐 불안했는데

체험장에서 알려 주는 방법으로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당나귀들 홍당무 참 잘 먹습니다.

이 외에도 토끼, 미니돼지, 햄스터, 강아지, 공작 등 동물이 같이 있습니다.

망아지 먹이 주기 체험

동물과 친해지고 이젠 나귀타는 체험 입니다.

안전 장구인 헬멧을 착용하고 대기 하고 있는 당나귀에 올라 탑니다.

모든 행동은 안전요원에 의해 진행되니 걱정은 없습니다.

나귀에 오를 때는 왼발을 먼저 걸고 오른발을 휙 들어 나귀 엉덩이 쪽 부터 

돌아오면서 앉고 오른발을 안장의 발걸이에 끼면 됩니다. 

나도 체험을....

태어나서 말 같은 것을 처음 타 봅니다. 놀이동산 회전목마는 많이 타 봤지만....

나귀에 올라 앉아 폼 한 번 잡아보고.....

나귀는 말과 비슷하게 다루면 된다고 합니다.

재갈에 연결된 양쪽 끈을 잡고 약간 느슨하게 하고....이 때 나귀의 머리가 당겨지지 않도록

길이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귀가 출발할 때 양 발로 가볍게 나귀를 건들면

앞으로 가고 설 때는 양손의 줄을 같이 당겨주고 ..왼쪽으로 방향을 돌리려면 왼 손의 줄을 약간

당겨서 나귀의 머리가 왼쪽으로 가도록 하면 되고 오른쪽은 반대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나귀타기 체험 출발.

나귀는 같이 움직이는 성질이 있어서 한 놈이 선두에서 뛰면 모두 따라서

뛴다고 합니다. 그런 습성이 있다고......

참 순합니다.

나귀를 다룰 때 손을 눈 높이 위로 올리지 말고 나귀의 뒤에서 접근하면

발에 차일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는 당나귀 우유로 만드는 비누 만들기 체험장 입니다.

비누를 만드는 향료와 글리세린 그리고 색소 등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예쁜 비누 틀과 함께.....

오늘 비누만들기 체험은 두가지 색을 갖는 비누 만들기 입니다.

비누로 만들 글리세린 비누재료를 열을 가해 녹여 줍니다.

그리고 컵에는 향료와 색소 그리고 얼려져 있는 당나귀 우유를 넣어서 거기에

녹인 글리세린을 넣어서 신속하게 잘 저어주고 신속하게 틀에 부어줍니다.

이렇게 틀에 부어서 식히며 굳혀 줍니다.

당나귀 우유는 95% 인간의 모유와 같은 성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체험 참가 인원들이 만들어 놓은 당나귀 비누...

알록 달록 예쁜 비누들의 탄생이 기대 됩니다.

개봉한 당나귀 비누

하얀 천사와 함께 아름다운 비누 입니다.

장미 비누

체험장에 전시된 당나귀 비누 작품들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 파트라가 젊음과 탱탱한 피부를 유지한 이유가

당나귀 우유로 목욕을 해서 그렇다 합니다.

당나귀 우유는 우리 몸에 좋다고 하나 아직 그 공급 물량이 적어서

대중화는 어렵지만, 당나귀 우유 비누등은 인터넷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토피에도 효과가 있어서

환부에 스프레이로 우유를 뿌려주면 가라 앉는다고 합니다.

각 체험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당나귀 타기는 15,000원에서 30,000까지 이고요

당나귀 오일비누 체험은 7천원이라고 합니다.

강원도 홍천군 화천면에 있는 동키랜드는 서울에서 그리고 원주 춘천에서도

1시간이면 도착을 하는 곳이니

주말 또 가정의 달에 하루 가족나들이로 손색이 없는

힐링체험 테마 공간 입니다.

“상기 포스팅은 행복충전 감성충전 강원도 홍천군 문화 관광 레포츠 맛집 알리기 위하여 강원도 홍천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하는 공공 팸투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