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가고 싶은 곳 --- 홍천 수타사와 생태숲 공원과 산소 길

강원도 홍천은 우리나라의 내륙지역의 고장.

깊은 산, 맑은 물의 천혜의 자연이 있는 곳..

홍천의 공작산에는 신라시대에 창건한 수타사와

수타사를 끼고 돌면서 공작산에 조성된 산소길이 있답니다.

홍천 공작산 수타사와 생태숲 그리고 산소길

공작산은 한국의 100대 명산 중의 하나 랍니다.

이제 수타사와 공작산 산소길을 돌아 봅니다.

공작산의 수타사 가는 길.

주차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수타사는 세조 5년에 왕명으로 간행된

보물 제 745 - 5호인 월인석보를 비롯한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답니다.

수타사와 공작산 산소길은 같은 공간에 있어요.

가족나들이 걷기에 좋은 곳 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 가까와 지면서 연등과 함께하는 사찰 길 입니다

수타사 들어가는 문 "봉황문" 입니다.

동서남북을 관장하는 사대천왕이 지키고 있습니다.

연등과 수타사.

곧 부처님 오신 날이 다가 오는 5월 입니다.

가정의 달 5월에 나들이 하기에 좋은 홍천의 수타사 입니다.

수타사는 원래 우적산 아래 일월사 이었던 것을 1569년에 이 곳 공작산으로 옮기고

이름을 바꾸었다 합니다.

임진왜란 때 소실 되었다가 40여년 후에 다시 지었다 하고요.

연등

유형문화재 제 17호 대적광전의 모습입니다.

공작산 수타사의 조용한 풍경 입니다.

대적광전은 조선 중기의 건축 모습과 후기의 건축모습을 갖고 있답니다.

웅장한 모습은 아니지만 건물이 잘 조화되고 절제된 건축미를 품고 있습니다.

대적광전의 불심

수타사를 돌아보고 이제 산소길을 갑니다.

약 3.7킬로미터의 걷기 좋은 길 입니다.

온 가족이 천천히 걸어도 1시간정도 소요되는 그런 길이지요.

또 생태숲 공원도 같이 있어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있고...가족나들이 객이 많이 있습니다.

13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고찰 수타사 불교 성지에 홍천군에서

협조를 거쳐 공작산 수타사 생태숲 공원을 조성했습니다.

공작산 생태숲과 산소길은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의 교육의 장이자

꿈에 그린 전원도시 홍천의 새로운 관광명소 입니다.

맑은 물 푸른 계고

가정의 달 나들이에 좋은 곳 홍천

수타사 용담

용담은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 넣어도 그 깊이를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생태숲과 산소길 걷기 체험의 시작은

산림욕의 이해 부터 시작입니다.

오고 싶은 곳,

그리고 걷고 싶은 길,

홍천의 공작산 자연과 하나 되는 숲길과

천년 고찰 수타사의 홍천 입니다.

“상기 포스팅은 행복충전 감성충전 강원도 홍천군 문화 관광 레포츠 맛집 알리기 위하여 강원도 홍천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하는 공공 팸투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