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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부여> 국립 부여박물관 테마전 -- 사진으로 만나는 사비. 백제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7.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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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에서는 백제의 왕도인 사비 이후 그 뿌리를 이어온

부여의 찬란한 역사와 백제인의 혼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을  어떻게

보존하고 후세에 전승할지를 되새겨 보는 그런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만나는 사비   백제


유리건판 사진에 비친 사비 백제의 문화와 부여의 역사적

현장을 돌아 봅니다.


국립 부여박물관


사진으로 만나는 사비 백제 전시는 5월 말까지 전시합니다

유리건판 사진의 옛 정림사지 오층 석탑

사비 백제의 성곽

왕도 사비를 수호하기위해 여러 성곽이 축조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성곽은 부소사성과 성흥산성 등이 있지요.

부소산성의 사진

사비시기의 백제 왕궁 시설과 연관된 성곽으로 왕궁의 후원뿐 아니라

유사시 대피시설 역할을 하였다 합니다.


청마산성 사진

부여읍 능산리 월명산에 위치한 산성으로 백제 산성중 가장 규모가 큰 산성

사비를 보호하기 위한 외곽 방어시설 이었습니다.


사비의 사찰

불교는 사비 백제의 정신적 지주이자 문화부흥의 주축 역할을 하였습니다.

일본에 불교를 전파하였지요.

1916년 이전의 정림사지 오층석탑사진 입니다.




고분

대표적인 고분으로 능산리 고분군이 있습니다.

왕릉으로 추정되는 능산리 고분군은 횡혈식 석분실로 총 8기의 고분이 있습니다.

1915년 능산리 고분군 사진 입니다.


1937년 일제 침략기 때 발굴되는 능산리 동고분군 사진



불교를 중심으로 조형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용도의 문화재에는 백제인의 감성과 다채로운 삶이 담겨 있습니다.


  금동관음보살입상 사진



부여 박물관이 일제강점기 시대의 사진자료로 살펴보는

사비백제의 사진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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