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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블단 팸투어

동서남북이 즐거운 도시 원주 -- 전통시장과 상생한다 미로예술시장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6.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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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원주 여행중

원주시 중삼가에 위치한 원주중앙시민전통시장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새로운 시장으로 탈바꿈을 하는

그 현장인 젊어지는 시장과 문화와 예술이 있는 미로시장을

돌아 봅니다.


원주 미로예술시장


원주역 근처에 아주 오래된 시장인 중앙전통시장

2층의 건물은 세월의 흔적을 지울수 없게 낡아지고

대형마트의 물결에 그 힘이 쇄진하여

시장의 기능이 점차 약해지는 지금

오래 된 건물 2층에 활력이 넘치는 젊은 시장이 만들어 집니다.


젊은이들의 창업으로 생기를 찾고 있는 원주 중앙시민전통시장

2층에는 미로 예술시장이 있답니다.

미로시장의 입구

2층에 자리잡고 있는 미로시장

미로시장은 젊은 세대와 전통시장의 융합이라는 명제하에

활성화 되고 있는 원주의 시장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공방과 상품 그리고 문화가 공존합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차 한잔 하면서

여러가지 종류의 책을 읽을 수 있고 이야기 꽃을 피울수 있는 북카페도 있네요


문화가 있는 시장공간

때 마침 작은 공간에서 캘러그라피 전시회가 있어서

좋은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달 달 무슨달 쟁반같이 둥근달..

멋진 글 귀 입니다.

달이 윙크 한 번 하는데 한 달이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작지만 알찬 미로속의 전시회

어디로 갈 까 ? 고민될 때 한 번 보면 좋아요....


원주를 방문하고 원주 미로시장을 돌아보는 시간은

행복하고 즐거움을 줍니다


토요일 오후에 미로시장을 찾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요..

문화가 있는 공간은 사랑을 받습니다

시장의 행복은 서민의 행복 입니다.


캔들 공방도 아담하고 화려하게 자리잡고 있어요.

토요일 오후에.....

미로시장 골목은 미로처럼 엮여져 있답니다.

여기 저기 돌아보면 좋은 곳 많아요

도심 속의 길고양이 들이 미로시장에서 길을 잃어서 이리 저리 왔다 갔다....


벽화

닭집 겸 맥주 집인데 인기가 좋군요.....손님이 꽉 찼어요......


원도심 활성화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사업을 통해

젊고 패기 넘치는 문화예술인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미로시장.

적은 비용으로 누구나 창업이 가능한 공간이기에

모험심 있는 젊은 문화예술인 들이 멋진 도전이 아름다운,

시장골목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상점이 있는 곳 미로시장 입니다.






“상기 포스팅은 동서남북 어디서나 즐거운 도시 원주시 문화 관광 맛집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하여 강원도 원주시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하는 공공 팸투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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