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에 별미를 위한 특선요리 ---- 메밀파스타 "연인"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또 지역의 생산된 식재료를 이용한

새로운 맛을 개발하여

평창을 찾아오는 관광객 및 외국인들에게

별미의 맛을 보여주기 위한 특별매뉴를 맛 봅니다.

새로운 맛!

평창의 맛!

그리고 강원도의 맛으로......

초가집 옛골의 메밀 파스타 "연인"

메밀음식 전문점 "초가집 옛골"에서 새로운 맛을 접해보는 설레임 가득입니다.

메밀꽃 축제로 유명한 봉평의 막국수 거리에 있어요

초가지붕에 내부도 우리 초가집 처럼 황토흙 천정등  잘 해놓았어요.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많은 손님이 있었네요.

강원도의 특별한 맛을 내는 좋은 식재료..

강원도 마른 강냉이가 처마에 주렁주렁 .......정겨운 풍경입니다.

봉평 전통장터 옆에 있는 초가집 옛골은 순메밀음식 전문점 입니다.

이 곳에서 새로운 맛을 기대합니다.

우린 메밀면으로 새로 개발한 메밀파스타를 먹습니다.

상차림을 볼까요?

이렇게 소박합니다........

시원한 물과 함께 처음 먹어보는 메밀 죽 입니다.

칼칼하지만 메밀 특유의 맛이 응근히 올라 옵니다.

메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다이어트 효과가 좋습니다.

메밀꽃 필 무렵의 효석문학관이 있는 봉평,

메밀꽃 하얗게 핀 밤에 밝은 달빛 받아 눈이 온 벌판 처럼 보이는 메밀꽃밭..

메밀의 꽃말은 "연인"입니다.

메밀의 꽃말을 따온 메밀파스타 "연인"

2018특선메뉴로 이제 막 개발된 평창의 새로운 맛 입니다.

이런 방송에도 나왔었군요....메밀 믿고 드셔도 됩니다.

이 곳에서는 100메밀로 면을 뽑고 모든 재료는

고장의 식자재 사용하고 .....

한우 불고기 "아라리"도 같이 개발이 되었습니다.

구수한 맛이 응근히 찾아오는 메밀 죽을 에피타이저로 먹습니다.

까칠 까칠한 식감이 결코 거부감을 주지 않습니다.

메밀은 먹어 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맛입니다

메밀면 그리고 꽈리고추와 방울토마토......메밀 순으로

예쁘게 담아 낸 메밀 파스타.

싱싱한 맛 이 보입니다

고기 한점과 메밀 면 그리고 노오란 머리의 메밀 순의 파스타를

포크로 돌돌 말아서 한 입가득 먹어 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밀가루 섞은 메밀면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순메밀면의 색은 그렇게 검지도 않으며 잘끊긴다고......

100%메밀면은 처음 먹어봅니다.

밀가루를 첨가한 일반 메밀면하고 식감이 다릅니다.

식사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안 사장님이 살짝 구운 마늘을 추가로 올려 줍니다.

메밀면과 구운 마늘도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메밀은 차가운 음식이지요. 그래서 마늘 그리고 고추와 조화가 좋아요

이렇게 돌돌 말아서 점심을 맛나게 먹었어요.

봉평에서 생산되는 풍부하고 질 좋은 메밀을 재료로

간장소스와 마늘의 향을 담아 우리의 입맛을 담아낸 파스타 입니다.

올리브유로 만든 이 식당만의 소스도 특이합니다.

메밀파스타 먹을 때 그릇 아래에 있는 소스를 골고루 적셔서

먹어야 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음식은  2018년 특선메뉴 한우 불고기 입니다.

평창과 인근의 횡성 한우도 유명하지요.

역시 우리의 입맛에 맞추어 개발된 소스와 함께 신선한 야채,,그리고

맛난 우리 한우가 요리되어 나옵니다.

2인 주문시 집된장과 함께 제공되어 맛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2018년 특선메뉴는 평창이라는 지역적인 한계에서 도시풍의 음식에 대한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자재를 주 재료로 한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지역의 식재료 취급업소를 집중 교육하여 앞으로의 진로개척을 하고 있답니다.

관광의 고장 평창을 다녀 오는 관광객들이 꼭 봉평의

메밀 음식 전문점인 "초가집 옛골"에 들러

신선한 새로운 맛을 보고 오는 즐거움이 되겠네요!!!

“상기 팸투어는 평창군에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개발한 올림픽 특선 메뉴 를 홍보하기 위하여 여행블로거들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팸투어입니다.”

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