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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도 멋과 맛

서울여행 - 국립 중앙박물관 ---- 신석기 시대 유물 특별전시관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6.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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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를 하는데 오늘은

신석기 시대의 유물과 생활상에 대한

특별전시관를 돌아봅니다.


신석기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다!!!!!


상설전시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2015. 10. 20에서 2016. 01. 31까지 있었던 특별 전시입니다.


신석기인들의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 대처하여 생활하는 자료를

발굴한 고고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당시의 생활을 이해합니다.


약 1만 8천년 전 이후의 지구는 따뜻해 지면서 대형포유류등이 사라지면서

숲이 많아 집니다.

환경의 변화 속에 인간은 도구를 사용, 개량하고 식량을 획득, 저장,

섭취방법을 발전시켜 새로운 문화를 만듭니다...신석기 문화의 시작 입니다.


신석기 인의 유골

신석기 시대의 매머드 급 대형 동물인 쌍코뿔이의 머리뼈와 뼈

아랫 턱


안도사람 추정 복원

전남 여수시 남면에 있는 안도 유적에서 출토된

인골을 기초로 추정 복원한 신석시 시대의 사람

멧돼지 뼈

1969년 부산 동삼동에서 발굴하였습니다.

신석기 시대의 토기.

흙을 물에 개어 빚어 말린 후 불에 구워 만든 용기로

농경을 하는 정착생활을 시작하며 식량을 저장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흙으로 만든 인형



신석기 시대에는 식량획득 방법으로 곡물을 재배가 시작된 시대 입니다.

우리나라는 신석기 중기 이후에야 조, 기장 등 일부 식물이

재배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돌을 날카롭게 갈아 만든 석촉 입니다. 마제석촉

수렵시 사용했겠지요.

갈판과 갈돌.

곡물을 다듬거나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한 도구

신석기 인 특별전시회는 지구의 역사에서 가장 격심했던 환경 변화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신석기인의 모습을 찾아보는 그런 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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