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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도 멋과 맛

서울여행 -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만나는 불교 문화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6.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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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국가시대에 불교가 우리나라에 전파되고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역사가 이어져 오면서

우리의 사상과 민족성 그리고 문화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것이 불교의 사상과 문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국립 중앙 박물관 상설 전시장에서

우리나라 불교 문화의 역사를 돌아보며

우리의 전통적인 사상과 삶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나라 불교문화 유적



법화경 그림

금으로 그리고 은으로 쓴 묘법 연화경

그림의 우측에 설법하는 부처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보물 제 269호

비로자나불

부처가 설법한 진리가 태양 빛 처럼 우주에 가득 비치는 것을

형상화 한 것이 비로자나불 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불상

부처

부처는 붓다의 음역으로 "깨달은 자(覺者)"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부처를 부르는 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미타불은 모든 중생을 구제하여 극락정토로 이끄는 부처입니다.

약사불은 모든 육체의 질병과 무지의 병까지 고쳐주는

부처로 대의왕불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약단지를 들고 있는 모습

반가사유상

연화대에 걸터 앉아 오른쪽다리를 왼쪽다리 위에 포개어 앉은

모습의 불상

이 상은 부처가 태자였을 때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고 출가하여,

중생구제라는 큰 뜻을 품고 고뇌하는

태자사유상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글불상

반가사유상

철불

철재로 만든 부처입니다.

다양한 모습의 불상들 모습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만난 불교 문화 중 불상을 위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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