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관광> 정읍 - 전주 그리고 익산으로 가는 1박 2일 여블단 팸투어 ---- 정읍 송참봉 조선동네

오랫만에 시원한 마음으로 남도 여행 1박 2일을 나섭니다.

계룡에서 토요일 아침 8시 58분 무궁황 열차를 타고 정읍으로 가

부산에서 오는 인원과 합류하여 서울에서 내려 오는 본대와는

송참봉 조선마을에서 만나기로 하고.....

정읍 롯데마트 앞에서 만나 약 20여분 달려간 곳

 

    정읍 송참봉 조선동네

 

 

한양에는 조선호텔, 전라도에는 조선동네....송참봉 조선동네 입구 모습입니다.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05년 8월부터 작업을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먹고, 놀고, 자고가는 옛날집들.......

 

송씨네 마을이라고..........

 

조부그림, 고종황제 그림, 전봉준 그림으로 간판을 세워 놓았습니다.

호남이 없으면 국가가 없다는 뜻의 한문도 써 놓았군요

 

강아지 한마리 편하게 있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김삿갓 왈 "집을 떠나 어디로 갈까? "

여기로 오면 다른 세상, 사라진 우리동네 그대로 100년전 옛동네가 생생하게

28채의 집을 재현한 정읍 송참봉 조선동네

 

어르신 밥상, 전통 초가집 동네, 화끈한 황토 장작 찜질방등........겨울에 더욱 정겨운 구들방이 기다립니다.

 

제기차기, 연날리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

부뚜막과 벽에 붙은 찬장이 참 옛스러럽습니다.

 

 

 

햇볕 잘 드는곳에 장독대와 주발과 사발들이 일광욕을 하고 있네요....

 

장작과 가마솥

금강산도 식후경-----여행은 맛있는 음식을 배부리 먹고 온돌방에서 하룻밤 잘 자는 것 송참봉 조선동네

 

가마솥 뚜껑 사이로 김이 뿜어져 나옵니다.

반들반들 잘 닦여진 가마솥 안에서 무엇이 끓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멀리서 바라 본 송참봉 조선마을

 

뜨끈뜨끈한 초가집 온돌방에서 먹고 놀고 자는 정읍 송참봉조선동네

 

 

 

“상기 팸투어는 전북도청, 전북관광협회 초청으로 정읍 동학농민혁명 익산 미륵사지 전주 한옥마을 등 전북 여행지를 알리기 위하여 진행하는 팸투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