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든 먹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여주 오곡나루 축제의 장에서 고구마와 땅콩 수확의 체험, 고달사지에서의
가을 힐링 그리고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을 합니다.
목적지는 여주의 맛난 막국수 집 입니다.
홍원 막국수
고달사지 출발 할 때 홍원막국수가 목적지 네비 검색을 하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먼저 출발한 팀은 3대의 차량에 탑승하고 난 .....맨 꼴지로....
자동차 도로 주행하다 보면 꼬리를 놓치기 쉽사이지요...거리를 보니 약 15킬로 정도
내가 검색한 목적지는 홍원막국수 여주점 이었습니다.
중간에 전화 연락이 왔는데 볼펜을 지참하고 식당에 들어오라고....
그래서 거의 다 도착 했다고 연락을 끊고 식당 주차장에 들어 섰는데...
열심히 달려 가 보니 우리 일행의 차가 한 대도 보이지 않고,
다시 전화를 해 보니 내가 온 곳의 정 반대 방향인 홍원막국수 본관이라고......
다시 차를 돌려 달려가니 30분 늦게 도착했네요..
그 곳이 바로 여주보다 양평이 가까운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길 12
3대가 이어온 식당 홍원막국수 입니다.
15분이면 갈 곳을 35분 걸려 도착한 대신면 천서리길의 홍원 막국수 식당.
검색을 해 보면 여러 곳의 장소에 검색이 됩니다.
주변에 여러 곳의 큰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는데 주말이나 휴일에 많은 손님이 찾아오기 때문이겠지요...
홍원막국수 본관......
그리고 반대편에 별관의 식당이 있습니다.
늦게 도착한 우리 테이블의 식탁은 아직 식사 대기 중입니다. 일행들에게 미안하고....
일행은 막국수 별관에서 식사를 하네요
여주가 서울에 근접해 있고 신륵사 및 도자기 관련 사업 그리고 골프장이 많아 외지인 출입이 많은 지역인데
이렇게 다녀가는 여행객들과 방문객들이 쉽게 그리고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막국수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내 막국수는 내 의견 없이 비빔막국수로 차려져 있습니다.
따끈한 육수로 식욕을 살리고 부드러운 막국수를 맛나게 먹어요.....
다른 곳의 막국수와 별로 차이가 없어 보이는 홍원 막국수...
그러나 먹어보면 맛이 다르답니다. 너무 맵지도 달지도 않은 양념장에 잘 비벼서..........
막국수만으로 속이 좀 허하다 싶으면 바로 요것이 있습니다.
쫄깃쫄깃한 그러나 씹으면 부드러운 맛의 수육도 같이 먹으면 정말 좋아요....
수육은 백김치에 수육 한 점 그리고 그 위에 새우젓 조금...
취향에 따라 겨자소스를 찍어서 먹어도 좋답니다.
수요일 오후 1시가 될 즈음입니다..
점심시간이 지날 즈음인데 손님들이 꽤 많습니다. 주변에도 막국수 식당이 적당히 있답니다.
모든 분 들이 정신 없이 드시고 있습니다.
막국수 식당의 대표선수들.......
새콤하고 조금은 달콤한 양념장에 열심히 비볐습니다. 비빔막국수니까......
고소한 향기도 나고 맛난 모습이 그대로 보입니다.
백김치 한 조각에 수육 올리고 새우젓 올리고 살짝 싸서 입에 넣고 적당한 양의 막국수를 먹으며
씹으면 그 맛이 정말 좋아요..... 요즘은 면과 고기를 같이 먹으면서 맛을 찾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지금 보아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백김치 수육 쌈 한 젓가락 입니다.
여주의 막국수에 수육 한 점 같이 하면서 여유로운 여행을 하세요
“상기 포스팅은 제17회여주오곡나루축제 및 여주시 문화 관광 맛집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하여 경기도 여주시청 에서 초청하여 진행하는 공공 팸투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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