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군인들의 행진----- 육해공해병대 의장대 행진하는 군 문화축제의 현장

군 문화축제의 현장에서

오후에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는 시간에 의장대 퍼레이드가 펼쳐 집니다.

육군, 해병대와 해군 그리고 취타대의 행진을 마지막으로

축제의 하루가 막을 내립니다.

 

삼군 군악대와 의장대의 퍼레이드----계룡 군 문화축제

 

 

말을 탄 헌병이 군악대 및 의장대 퍼레이드를 인도 합니다.

 

 

육군 군악대가 붉은 유니폼을 착용하고 군가를 연주하며 행진을 합니다.

군악대 지휘자가 여군 입니다.

 

육군군악대의 뒤를 이어서 육군 의장대가 옵니다.

각종 제식동작 및 집총 동작을 시범 보이는 의장대의 늠름한 모습 입니다.

 

의장대 기수단과 지휘자

 

소총에 착검을 하고 태극기를 꽂고 위풍당당하게 대형을 맞춰 행진하는 육군의장대

 

육군에 이어서 해군 군악대가 등장합니다.

해군 군악대 복장은 검은색 해군 군복 입니다.

 

해군 군악대 지휘자도 멋지군요

 

좌우측 소총병의 호위 속에 태극기와 해군기 그리고 해병대기가 함께 들어오는 기수단.

기를 든 병사는 해군이고 소총을 휴대한 병사는 해병대 병사 같군요

 

이어서 해군 의장대 인원들이 소총을 돌리는 묘기를 보이며 행진을 합니다.

 

무서울 것이 없는 특전용사들도 얼굴에 위장을 하고 행진에 참가 합니다.

 

국군의 마스코트도 행진에 한 몫을 합니다

 

농악대와 취타대가 퍼레이드의 대미를 장식 합니다.

 

상모를 돌리며 괭과리를 두드리며 신명나게 축제의 흥을 끌어 올립니다

 

요란한 국악 소리와 함께 취타대가 등장합니다.

 

참아름다운 행진 입니다.

군문화 축제 기간 중 10월 5일 오후에 계룡대 비상활주로 축제장에서 잡은 군악대와 의장대의 행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