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 음성>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9월 12일 인데 주말에 아들 면회 겸 다녀 온 나들이 길에

벌써 다가 온 가을을 봅니다.

모든 분들에게 아름다운 결실과 즐거움 그리고   행복한 가을날을 기원합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음성의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생가지에 있는 평화공원의 가을날

 

 

하늘을 배경으로 대추 나무에 대추가 주렁주렁 가을이 열렸어요

 

이 호박은 슈퍼 호박인가요?

 

우리의 몸에 좋은 구찌뽕 열매도 가을을 맞았군요.

 

큰 감꼭지에 새끼 감들이 졸망졸망 열렸어요

 

호박들의 가을 나들이

 

여주도 벌어지고 아직 푸르딩딩한 어린 것들도 있고,,,,,,,,

 

빨간 고추도 주인님의 손 만을 기다리며 가을 빛에 더욱 붉어 집니다.

 

음성의 양지바른 곳의 가을 빛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