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아홉 번 째 산행 ------ 멀고 먼 남도의 진도 접도 남망산

아마도 전주 제일산악회의 정기산행에 동행하여 찾아간 곳이 아닌가

기억이 되는 곳 ....

멀리 남도의 남쪽 끝 전남 진도의 접도 산행의 추억.....

 

일시 :  2009년 3월 15일(전주에서 출발)

동행 : 전주 제일산악회와 동행

 

산행지: 진도접도

 

진도의 관문인 진도대교 모습.....해남과 진도를 이어주는 다리 입니다.

 

 

진도의 서쪽인 접도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진도와 연결된 접도대교를 건너와야 합니다.

 

접도 등산 안내도

 

산행하면서 보이는 서해의 조망

 

신기하게 생긴나무도 있네요

 

3월 중순 섬의 산속에서  빠알간 동백을 만났습니다. 

색이 너무 고와요,,,,빨강 꽃잎과 노오란 수순이 아름답게 조화되고요  

 

등산조망

 

이 곳을 지나 내려가 아래 해변가로 갑니다.

먼저 간 일행들이 인사를 합니다

 

 

아름답고 한가한 풍경

 

목적지에 도착 해 뒷풀이로 ......

얼큰한 국물에 막걸리 한 잔.......

이렇게 하고 차 안에서 잠을 자면 어느사이 전주에 도착........

봄이 오는 남도의 섬 진도접도의 산행 추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