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등재 ----- 백제의 문화 부여 부소산성

 우리나라의 12번 째로 세계문화유산 등재의 부여 부소산성의 백제문화의 쾌거를

축하 합니다.

중국의 영향을 받았지만 우리 민족의 섬세한 예술성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바다 건너 일본에 문화를 전파한 고대국가 백제의 역사에 대한 평가 입니다.

 

세계문화 유산 부여 부소산성

가족과 나들이로 부여를 오고 가며 잡은 부소산성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부여의 부소산성 입구 입니다.

 

부소산성 입구의 부소산문 입니다. 이리로 들어가면 낙화암도 만납니다.

 

부소산성 안내도.

백제왕궁이 위험할 때 피난처 역할을 하기도 하였던 산성입니다.

 

2007년에는 부소산문이 사비문 현판이 달려 있었군요.

위에 있는 부소산문은 2010년 방문시 촬영한 사진이고 이 사진은 2007년에 잡은 사진 입니다.

 

 

영일루 모습,

부소산성 안에 있습니다.

원래 영일대가 있었으며 계룡산의 연천봉에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던 곳이라 합니다.

 

 

낙화암에서 내려다 본 백마강 모습......관광객을 위한 목선이 뱃 길을 따라 오르고 내립니다.

 

낙화암 근처에 백화정이 있습니다.

 

낙화암 지나 고란사로 내려 가는 길

 

낙화암 절벽아래 있는 고란사 모습입니다.

 

백제의 숨결 품은 백마강이 굽이 굽이 흐르고 있어요

 

백제의 문화가 숨쉬는 부여 공주 그리고 익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