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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락 스무 번 째 산행이자 2009년 1월 첫 산행은 제천의 월악산을 찾았네요.
추운 겨울날 산행 후 먹은 송어회 무침이 맛난 산행이었습니다.
산행지: 제천 월악산
일시: 2009년 1월 3일.....
2009년 새 해가 밝은 첫 주말에 다녀 온 스무 번 째 산행
아침에 도착해 올려다 보이는 월악산 입니다.
1월인데 다행이 눈이 많지 않고 날씨도 좋아서 안전한 산행을 했어요
우리가 동창교를 지나 왔나? 우리의 목적지는 월악산 영봉입니다.
월악산 영봉은 월악산의 주봉으로 기암괴석의 산으로 일명 '국사봉'이라고도 합니다.
제천은 강원도나 마찬가지죠,,,,그래서 산 깊고 물 맑은 고장입니다. 산행중 내려다 보는 조망이 좋아요
바위산...저 바위산 돌아가야 영봉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이제 거의 영봉에 다 왔어요,,,,,,800미터라도 산을 올라야 하기에 아주 가까운 거리는 아니죠........
신륵사 삼거리에서 만난 이정표 입니다
경치가 참 좋아요, 어느 방향인지는 모르겠고.......
우리가 송계주차장쪽 탐방센터에서 출발을 한 것 같아요.....
아마도 강원도 방향 조망이 아닌가 합니다
동양화가 필요 없어요.......
송계 8경중 하나 인 영봉에 도착 했습니다.
영봉의 조망도 아주 그만이죠
영봉에서 내려다 보는 저 푸른 물은 충주호가 아닌가요?
산행을 끝내고 출발지로 돌아오니 월악산이 서 산의 해를 받아 붉게 물들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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