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근대문화거리는 일제 강점기 시절의 우리나라 수탈의 흔적이 있는 곳이죠.
그 옛날 건물을 없애지 않고 잘 고쳐서 교훈을 주는 역사 교육의 현장이 되어있습니다.
주말이 되면 많은 방문객들 그 중에 어린 학생들이 많이 와서 아픈 우리의 역사를 배우고
그런 아픔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마음을 다 잡는 현장입니다.
오늘은 옛 조선은행 자리에 근대건축박물관 에서 미니어쳐로 만들어진 옛 건물을 돌아 봅니다.
근대건축관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위치: 해망로 214 / 등록문화재 제374호 /
일제의 경제수탈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건물로 2008년 보수와 복원과정을 거치며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인 '경술국치'를 추념하기 위한 전시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근대건축관 입구모습
군산 근대문화 박물관을 출발하여 군산근대문화밸트 스탬프 투어가 있습니다.
옛 군산시 공회당 모습입니다. 지금의 관공서 인가요?
이 모습은 군산역 모습입니다.
현재 군산역은 자리를 옮겨 외곽지역에 있으며 장항선의 장항과 금강하구 둑으로 연결되어 있답니다.
옛날에 장항선의 종착역은 장항이었으나 이젠 군산을 지나 익산까지 내려 갑니다.
근대역사거리에는 평일에도 그리고 주말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군산에 가볼 장소가 되었습니다.
아픔만큼 그에 저항하는 혼도 살아있는 군산입니다.
일제강점하 식민지가 된 경술국치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근대건축관 1층에 있는 조형물 하나.......여러사람의 얼굴모습을 담아 놓았습니다.
그 많은 얼굴중에 안중근의사의 얼굴을 찾았습니다.
악질 일제의 수탈 현장입니다. 왼쪽 건물은 군산세관 건물인것 같고요 호남 곡창의 우리 쌀을 수탈해가는 현장입니다,
일본인 저택. 우리의 모든 것을 빼앗아 이땅에서 호화롭게 지내던 일제 강점기 시대의 일본인 주택 입니다.
군산에는 현재도 일본인 저택을 잘 관리하며 아픈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호남 평야의 옛 우리의 가옥모습......이런 곡창지대의 농산물은 일본은 모두 수탈해 갔습니다.
일본에 의해 아니 다른 나라에 의해 이런 역사가 반복되 않도록 힘을 키워야하는 교훈이 담긴 근대건축관 입니다.
일본인 건축가 요시헤이가 설계하여 1922년에 준공된 건물이 조선은행 군산지점 이라고 합니다.
우린 일제 강점기 시대의 아픔을 결코 잊지 말고 대한민국을 외국의 침략으로 부터 국가를 보존하는 힘을 키워야 합니다.
근대문화거리를 돌아보며 새삼 애국심을 느끼고 조국광복을 위해 피 흘리신 선열의 마음을 새겨 봅니다.
상기 팸투어는 미래관광의 메카 새만금방조제 문화 관광 먹거리를 홍보 하기 위하여 새만금개발청에서 초청 진행하는 팸투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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