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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의 맛집 S파일

서울은 오늘도 바쁘다--------그래도 먹어야 산다.......창신동 어느 골목길의 쌈밥집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5.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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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언제나 바쁜 도시.........

일 년에 서너 번 다녀 오지만 그 때마다 역시 서울은 서울.......

작은 인연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찾아서 나선 서울은 오늘도 역시........

동대문 가까운 창신동 골목으로 식사를 가는 인연의 선을 따라 만난 밥 집.....

쌈밥 집 구경합니다.

 

원조쌈밥집

 

창신동 골목으로 들어가면 만나는 식당

 

 

30여 가지 쌈과 대패 삼겹살 그리고 뚝배기 쌈장을 주 메뉴로......방송에도 나왔군요

 

 

이름있는 쉐프의 이름이 보이네요

 

1인분에 9천원 쌈밥 정식의 상차림 시작입니다.

 

쌈채소가 푸짐하게 나옵니다......

 

쌈채가 싱싱해 보입니다........

 

살짝 삶은 양배추와 해초류도 있고요........

 

위치는 창신동 하나은행 옆 골목입니다..........손님이 많아요

 

 

특제 소스 입니다......용도는 뭐냐하면????????

 

대패 삼겹살을 소스에 적셔 불판에 구워 먹는다고 합니다.

된장찌게도 2인당 한 개 씩 주는 군요. 작은 종지에 대패 삼겹살 구워서 찍어 먹는 노오란 소스도 있어요

 

한상 차려진 쌈밥 정식 입니다.

 

대패 삼겹살을 이렇게 소스에 적셔 구워 먹으면 좀 더 부드럽고 또 다른 맛이 나네요

 

지글 지글 잘 익어 갑니다.

손님이 많다 보니 일하시는 아주머니들 정신이 없습니다.

 

쌈밥집 입구입니다.

여러 방송에 나오고 .....잘 되는 집 입니다

바쁜 서울은 모든지 빠르고 또 빠르고........사람도 많고 먹을 것도 많고

넓기만 한 서울.......가끔 세상을 보려면 한 번 씩 올라가 동대문, 남대문시장 구경하고

종로 동묘 벼룩시장도 돌아보고........광화문도 가 보고 이러면 삶의 의욕이 생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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