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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서 계룡으로 이사 한 지도 벌써 5 개 월 째로 접어든다.
얼마전 힘들다고 하는 가족과 같이 한 번은 와 봐야 겠다고 마음에
담아 두었던 갈비탕집, 아니 정확히 갈비집 즉 고기집인
<갑부본가> 가수원점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계룡에서 출발해 한 20여분 달려가면 다을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식당이다.
출출한 저녁에 달려간....
서대전에서 가수원쪽으로 건양대 병원 부근의 대로변에 있는 갑부본가 가수원점 갈비집 모습
음식점 뒷 편 넓은 공터에 주차하고 2층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간다.
영업시간 및 메뉴
토요일 저녁이라 고기로 외식을 하는 가족단위 손님이 많이 있었다.
갑부갈비집 내부
뜨끈한 국물을 먹는다고 하여 우리는 갈비탕 2개를 주문하였다.
파가 둥둥 뜬 뜨끈뜨끈한 갈비탕...
갈비탕의 단짝 석박지와 김치 나는 청양고추와 쌈장을 추가로 .......
갈비탕의 고기 덩어리를 앞접시에 건저낸다....
건저낸 갈비는 연하고 부드럽고 고기 냄새도 거의 나지 않는다.
갈비탕에 공기밥 한 그릇 털어넣고.......
연하고 부드러운 갈비도 한 조각 먹는다.
탕에 말아 먹는 밥 맛도 좋아!!!!!!!
오랫만에 먹는 갈비탕이다. 나야 그냥 그렇지만 아내는 갈비탕을 좋아한다.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가끔 먹으러 가자고 말을 못한다고....
다음부터 먹고 싶으면 이야기 하라고 했는데 언제 또 먹으러 올지는 나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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