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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산의 첫 산행은 엉뚱한 등산길로 들어서서 중간에 내려오고,
두 번째 산행은 김제의 금산사와 모악산 산행이다. 금산사 방향에서 모악산을 오르려고
하였으나 너무 많은 비가 와서 금산사 뒤 모악산 중턱까지만 간단하게 걷고 내려온 산행이었다.
금산사 모악산 입구의 등산 안내도. 이 산을 넘어가면 완주군 구이면이 나온다.
여기는 김제시의 모악산
6월 말 초여름 비가 상당히 많이 온 날이었다.
비로 인해 정상적인 산행은 불가하였다. 금산사 오르는 길가의 도랑에 많은 빗 물이 흘러간다.
내리는 빗줄기에 시야가 흐릿하다....비가 많이 오고 있다는 증거
비내리는 초여름의 금산사 .....빨치산 아니 모악산 유격대....
색칠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지 단청이 몹시도 곱다.
두 번째 산행을 했던 날. 비가 왔어도 같이 함에 즐거움이.....언제까지 갈려나 많이 궁금했던 산행시작 초기 때
초여름인데 금산사 경내의 담쟁이는 이렇게 푸르게 푸르게 여름을 닮아간다.
약수가 나오는 석상의 머리 부분. 용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수량이 풍부하게 나온다.
여름을 재촉하는 굵은 비가 내리는 금산사 대웅전 앞
하염없이 내리는 초여름 빗 줄기 속에 금산사는 하루를 보냅니다
고스락 산행의 두 번째 참가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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