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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우천면 두곡리 둑실마을에 아담한 건물 서너채 그리고 자작나무 심어진 작은 길....
미술관 자작나무 숲을 걸으며......
사립 미술관으로 약 만여평의 대지위에 수십년 가꾸어 온 자작나무 숲이 있는곳에 작은 미술관
2004년 5월 미술관으로 정식 개관한 미술관 자작나무 숲 미술관 으로 가는 길
여는시간과 닫는 시간이......
이 곳이 매표소 겸 입구.........
자작나무 숲을 만든 주인장이 직접 옆서로 된 표를 판매하고.......
옆서는 자작나무 숲 갤러리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쿠폰이 되고
관람 후 추억을 기록해 이 곳에 있는 우체통에 넣으면 추억이 배달된다.....
화려하지도 않은 갤러리 건물 몇 동이 군데 군데 자리잡고 있고.......
가을 햇살이 한가로이 잔디밭에 내려 앉고 있네///
요리 조리 구불구불 아기자기하게 길들이 나 있네..
가을 찾는 미로 만들기.......
벌써 겨울을 준비하는가?
잘 마른 장작들이.....
커피 한 잔하는 카페로 들어가는 .........
지난 여름 자작나무 숲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편지함
나뭇잎 사이로 퍼져오는 가을 햇살 속에 살금 살금 찾아 본다....가을 향기를........
1991년 자작나무 1년생 묘목을 심어 가꾸어 온 자작나무 숲.......
약 1만 2천주를 심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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