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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내 말좀 들어보소.

세 고개 140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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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아침이슬 초롱초롱 매달린 거미줄엔 걸린 이슬 방울들...

거미는 이미 만족하고 있겠죠.

거미줄에 열린 아침이슬이 떠오르는 태양의 열기에 증발되기 전에

 목구멍이 시원하도록 삼켜야 맑고 투명한 거미줄을 생산해 낼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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