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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내 말좀 들어보소.

세 고개 137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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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난 열심히 칼국수를 끓였는데,

 난데 없이 ‘나는 수제비를 좋아하는데’ 하는 친구가 있으면..... 아 ~ 놔!

그 때 한마디 해야죠.

‘넌 굶어!’ 라고

 

 

내가 만든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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