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엑스포 준비로 도시 전체가 바쁜 시기에 다녀온 상해....
상해의 랜드마크로 건설된 동방명주 탑에서
상하이에서 2010년 5월 1일~ 10월 31일까지 열린 국제 박람회가 상하이 엑스포..
총 192개국가와 50개 국제기구가 참여했다.
상하이 국제 엑스포 준비로 힘찬 도약을 하는 상하이
상해시를 흐르는 황포강 변에 서있는 동방명주 탑
황포강변을 따라 백층이 넘는 건물들이 빼곡하게 들어서고 있는 2010년 3월
동방명주 탑 입구
탑의 전망대까지 신속하게 오르는 고속 엘레베이터 탑승하는 곳
황포강변의 모습...대혀 크루즈 여객선도 보이고.........
엄청나게 발전하는 상해의 모습,,, 아니 경제대국으로 가는 중국의 모습이다.
연무 현상으로 뿌옇게 보이는 것을 보면서 환경보호에 대한 걱정이.......
중국의 공해는 곧 우리 대한민국의 피해........
멀리 보이는 경치에도 푸ㅡ른 산이 보이지 않는다......우리나라 살기 좋은 나라........
아래를 내려다 보니 까마득/////////
넓은 지역에 우후 죽순처럼 올라오고 있는 건물들.....도시의 미관이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도로의 차들을 보면 중국의 경제발전 속도를 짐작할 수 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상해 시에서 자가용을 운행 할려면 번호판 값이 엄청 비싸다고 하는데.....
여행중에 겪었지만 좀 이상한 차량운행 규정이 있어서 외국인은 운전하기에 참 어려울 것 같다.
탑 전망대에 이렇게 아래가 내려다 보이는 투명안전유리가 설치되어 있어....관람 중 스릴을 즐길 수도 있다.
안전하겠지만 나도 모르게 손이 옆에있는 파이프를 잡는다.....다리는 후덜덜.....아래를 내려보면 어질어질 .....아찔
상해의 랜드마크로 된 동방명주 탑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