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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멋과 맛

정선여행 정선토요장터 가보고 싶었던 정선 장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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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첫 금요일 오전!

횡성의 둔내에 지인 방문 계획이 있어 둔내를 방문하고 하룻밤을 잔 다음날

동해로 물회를 먹으러 가려다 한 번은 가 보고 싶은 곳이 '정선'이었기에 목적지를 정선으로 정하고

둔내에서 정선으로 이동한다.

 

아리 아리의 정선 5일장은 2일과 7일 이지만 매주 토요일에는 '토요장'이 열린다.

강변에 주차하고 정선 토요장터로 이동하는 길목에 안내판

 

정선 토요장터래요!  나도 왔드래요.........

 

정선의 장터가 관광명소로 되고...........정선 탄광이 정리 된 후..........정선 카지노도 있다고.........

 

토요장날에도 이 곳에서 정선 아리랑 공연등.........관광객을 위한 행사가 열린다.

 

강원도 산지역의 특성상 많은 산나물, 약초 등이 장에 나온다.

이 송이 버섯 종류의 동그란 송이를 시식 했는데 참기름에 살짝 찍어 먹어보니 그 맛과 향기가 정말 좋다

 

이 송이버섯의 이름이 이슬송이.........쫄깃하고 향긋하고........

 

동강에서 잡은 골뱅이와 물 좋고 산 깊은 강원도에서 생산된 각종 약재와 산나물들이 가게마다 풍성하게 진열되어]

관광객을 기다린다.

 

몸에 좋은 약재난 산나물 드세요.

 

 

 

토요일 12시를 좀 넘은 시간에 토요장에 놀러온 사람들이 많다.

 

정선 장은 한 번 보고 싶었던 마음이 간절하였는데 지난 7월 초에 그 소원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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