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턴 비치 해안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면서......점심으로 샐러드를 먹는 마눌
물 속에서 놀아 상의는 젖어 차 안에서 말리는 중
어쩔수 없이 맨 몸으로 폼 한번 잡아보는 아들....
한국에 있을 때 말라깽이가 미국 생활하면서 잘 먹어 통통하게 변했네...
졸고 있나요????????? 마누라!!!!!!!
해안따라 집도 잘 지어 놓고 상가도 많고........
그리고 거리도 깨끗하게 ..........
비치는 축제 중이다.
자동차 전시도 있고 게임도 있고 비치 발리볼도 있고....
구경거리 많은 4월말의 헌팅턴 비치.......
일본 차 회사가 스폰하는 비치 발리볼 대회......
왜 이리 처량해 보이나? 아들!!!!!!!!
지나는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을 유심히 보는 아들.....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이야기인지? 궁금합니다......
미국인들 팔 다리 그리고 몸에 문신하기 좋아 합니다....'타뚜---태뚜'
문신체험 입니다...마눌 발목에 한 번 그려 봅니다.......
문신 모양 그리는 여자의 무릎에 신발도 안벗고 올려 놓은 발이 미워요.....
근데 그냥 이렇게 하라고 해서 했답니다....특수 잉크로 그린 문양은 한 일주일 갑니다.
남성 서비스 맨도 열심히 그려 봅니다
아들이 무엇인가를 노리고 있는데////////혹시 앞에 선 키크고 울퉁 불퉁한 여인을???????
점ㅍ해서 터치를 하면 상품을 주는 관광객 참여 행사 입니다.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과연 결과는????? 알려 줄 수가 없습니다......
여기는 공 던져 목표물 맞추면 상품 주는 행사장 입니다......
군인의 아들답게 잘 째려보고 ........사격하듯이.......
신중히 던졌으나 역시 꽝 입니다.........
이것 저것 안되니 게임이나 해야 겠네요.......잘 되려나???????
헌팅턴 비치의 해안도로를 타고 북으로 북으로 우리는 'LA 한인 타운'을 찾아 올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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