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주말농장

 

목요일 아침에 농장에 가  감자  고랑 필름 도포하고, 청상추 씨 뿌린 곳 다시 필름 씌우고..

 

모종 심은지 2주지난 가지가 자리를 잡은 듯하다.

 

고추도 싱싱하게 잘 자라고..........

 

다음 주에는 치커리 따서 먹을 수 있겠네......

 

씨앗을 뿌린 시금치가 싹이 올라온다.......

 

메마른 땅을 뚫고 올라오는 감자 순.......강한 생명력을 보여준다.......

 

이름 모를 무의 모종을 받아서 심었는데 역시 잘 자란다....... 

 

두 그루 심은 방울토마토는 목이 마른 듯 좀 검게 자라고.......

 

오른 쪽 감자 고랑 2군데에 필름 포장하고 물을 흠뻑주고 ......3시간 노동하고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