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보게! 내 말좀 들어보소.

세 고개 111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4. 4. 23.
728x90

 

111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자신을 잘 발효시킬 것인가? 아니면 부패시킬 것인가를 항상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발효된 인간은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 될 것이다. 잘 발효된 음식처럼....

부패한 인간은 냄새만 나며, 썩은 음식물 처럼 먹으면 배탈이나 일으키겠지....

누구나 다 발효된 음식같은 인간이 되려고 한다. 그러나 적지 않은 인간들이 부패되어 간다. 남녀노소,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그래도 아직은 살 만한 여유가 있다. 부패한 인간 보다는 발효된 인간이 많이 있으니까....

 

 

청주 수암골 골목의 벽마다 그림이 그려진 동네

 

 

728x90
반응형

'여보게! 내 말좀 들어보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 고개 113  (0) 2014.04.30
세 고개 112   (0) 2014.04.28
세 고개 110  (0) 2014.04.22
세고개 109   (0) 2014.04.07
세 고개 108  (0) 201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