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일년 만에 작대기 질

 

골프 시작은 1997년에 시작은 하였으나

마눌님 반대로 가뭄에 콩 나듯이 ...

3월 15일 토요일 오늘도 오랫만에 연습도 없이 작대기 질을 하러

영동 체력단련장으로.......

좋긴 좋은데 이건 정말 체력 테스트에 뭔 골짜기가 이리 많은지.....

바람 엄청 불었던 지난 주말에 그냥 걸었어... 공 많이 날리고..

 

9홀 2번 도는 영동체력단련장 3번홀....출발 홀에서 본 모습

 

그늘집

 

첫 홀에서 기분좋게 파를 잡았었는데......

 

큰 둠벙도 있고......

 

억새도 있네 아직........

 

 

올려다 보고  내려다 보고.....평지가 한 개도 없어요

 

 

바람불어 걷기만 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