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보게! 내 말좀 들어보소.

두 고개 87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4. 1. 27.
728x90

 

 

87

 

시골에 놀러온 예쁜 아가씨가 쌀쌀맞은 말투로 하는 말

“역시 촌 사람들은 촌티가 물씬 나는군.” 하는데

 그 옆에 지나가던 촌아가씨 왈 “그래도 우린 도시 사람처럼 성형으로 모습을 감추지는 않는다고.”

아름다워지는 것은 자신을 위한 것인가 ?  아니면 남을 즐겁게 해 주기위해서 인가?

어디에서 그 만들어진 아름다움이 필요한 것인가?

 

 익산 출근길에.........

 

728x90
반응형

'여보게! 내 말좀 들어보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고개 89  (0) 2014.01.30
두 고개 88  (0) 2014.01.29
두 고개 86   (0) 2014.01.27
두 고개 85  (0) 2014.01.25
두 고개 84  (0) 201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