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보게! 내 말좀 들어보소.

두 고개 89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4. 1. 30.
728x90

 

 

 

 

89

 

 

어떤 이는 염불에 취해서 시작을 했지만 젯밥에 눈을 뜨고,

어떤 이는 젯밥에 취해서 시작을 했는데 염불에 눈을 뜬다.

둘 중 어느 것이 진정한 구도자의 자세인가? 누구의 깨달음이 더 크겠는가?

불교에서는 누구나 다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하던데...

 

 

 

월정사 적광전

728x90
반응형

'여보게! 내 말좀 들어보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고개 91  (0) 2014.02.02
두 고개 90  (0) 2014.02.01
두 고개 88  (0) 2014.01.29
두 고개 87  (0) 2014.01.27
두 고개 86   (0) 2014.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