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워싱턴에서

2004년 미국의 레이건 전 대통령 서거시 워싱턴에서 관광을..

유해 운구 의장행사도 구경할 기회가 있었고

유해를 옮기는 마차가 지나 갈 때 미국인 들은 슬퍼하기 보다는

기쁜 마음으로 전 대통령의 영면을 추모하는 분위기 였음..

 

 

알링턴 국립묘지의 해병 동상 앞에서

2차세계 대전시 일본군을 물리치고 성조기를 세우는 해병대원 5명

아마도 유황도 전투인가?

 

당시 초등학교 4학년 우리 아들 사진찍는 것은 관심이 없다

 

 

아내와 남편

 

 

아들과 아빠

 

나 홀로 ...

저 멀리 보이는 신전 같은 기념관 건물이

링컨 대통령 기념관으로 기억된다

 

 

멀리 조지 와싱턴 대통령의 기념탑이 보인다.

그 넘어에 국회의사당이 있다.

이 사진의 오른쪽 방향에는 백악관이 있을 것이다.

알링턴 국립공원주변을 다닐 때 너무나 더웠던 날씨.

우리 집사람 더위 먹어서 그늘에서 찬물로 목을 식히고 했던 추억이

 

비행기 박물관 격납고에 자리잡고 있는 퇴역한 우주왕복선

콜로비아 호가 있었다

 

오늘 자세히 보니 위에 있는 비행기가 일본 비행기네.

붉은 원형의 무늬가 날개에 찍혀있네.

비행기 박물관은 크기도 엄청나지만 퇴역한 초음속 여객기인 콩고드를 비롯해

수 많은 비행기가 전시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