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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하던 트레킹을 하던 어디 여행을 가던 항상 디카를 갖고 다닌다.
그리고 시간만 있으면 들이댄다.
사찰과 산 그리고 들에 있는 연못에서 잡은 연 꽃들
2008년 8월 부안의 내변산 내소사에서 잡은 연꽃
2009년 8월 성수산 등산 후 전북 완주군 소양에 있는
송광사에서 잡은 연꽃
2009년 7월 고흥 팔영산 등산후 팔영사 근처의 큰 연못에서 잡은 연잎들
2008년 8월 초 해남과 장흥 여행시 해남 대흥사 경내
서산대사 전시관 앞에 있는 작은 연못에서 잡은 연꽃들
아침에 경내에 들어가 잡은 연꽃!
때마침 안개속에서 가는 여름비가 아침을 열던 시간이라
연 잎 위에 빗 방울이 ...
연분홍 빛 살며시 먹은 연꽃도 자리하고....
올 8월의 무더위가 등줄기에 땀을 흐르게 할 즈음
이미 축제가 끝난 김제의 '하소백련지'를 다녀왔다.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시골길을 구불구불 돌아 도착한
곳에는 이미 축제가 끝났지만 연들의 여유로움이 있었다.
축제가 끝났어도 아직 그 여운이 남아있고...
간간히 핀 연꽃이 뒤 늦은 방문객을 맞이한다
작은 연못엔 작은 연꽃 들이...
여기 저기 찾아보다 귀하게 발견한 한 송이 붉은 연꽃
꽃이 많이 없어도 이렇게 활짝 웃는 연꽃이 있다.
이미 꽃 잎이 떨어지고 연밥이 보이는데
이제 막 피려고 준비하는 연꽃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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