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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나를 부르는지
아니 내가 산을 찾아 가는지
이런들 아니 저런들
산에 가는 이유를 따질 필요는 없다
가고 안가고는 자신이 하는 것이니
지금은 푸르르기만 한 산
늘 푸르를 수 없듯이
우리도 항상 마음은 있어도
가까이 있을 수 없는 날도 있을 진데
단지 산을 즐기고 싶은 마음
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기만 한다면....
진안 휴게소에서 찍은 석양
출처 : 고스락2008
글쓴이 : 하늘하늘(송종연)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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