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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멋과 맛

[스크랩] 산 산 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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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나를 부르는지

 

아니 내가 산을 찾아 가는지

 

이런들 아니 저런들

 

산에 가는 이유를 따질 필요는 없다

 

가고 안가고는 자신이 하는 것이니

 

지금은 푸르르기만 한 산

 

늘 푸르를 수  없듯이

 

우리도 항상 마음은 있어도

 

가까이 있을 수 없는 날도 있을 진데

 

단지 산을 즐기고 싶은 마음

 

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기만 한다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진안 휴게소에서 찍은 석양

출처 : 고스락2008
글쓴이 : 하늘하늘(송종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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