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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길을 따라 과거보러 한양 가는 길을 역으로 갱상도 고향으로 가는 길로
갑니다. 급제를 했던 낙방을 했던 어쨌든 옛날에 고향가는 길로....
아들과 아버지
중간에 휴식을 하며 맥주 슬러시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조령산성터를 설명하는 안내문.
여기부터는 아름다운 흙길과 길동무하는 새재의 계곡입니다.
편하고 시원함이 가득한 과거길을 걸어가는 정창은 고스락 가족, 사이 좋게 손잡은 뒷모습이
정겹습니다.
시원한 계곡의 연속
드디어 그 아름다움에 빠져 몸을 계곡으로 내 던진 등반대장! 시원한가?
웬 귀염둥이 포즈! 조금은 징그러운 고스락 한명 물에 빠지다.
그래도 사인은 브이 입니다.
아빠의 철 없는 행동에 모녀가 말리고 있습니다. 좀 참으라고.....
귀틀집 입니다. 옛날 과거길에 밤길가는 선비를 꼬셔서 잡아먹는(?) 구미호가 살았다는
전설이 있는 장소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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