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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3관문을 출발해 과거에 급제한 기분으로 문경을 향해 발길을 내립니다.
우리와 같은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여름은 시원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시집 장가 안간 소년 소녀 들
백두대간 조령의 정확한 위치가 표시되어 있군요
과거를 보러 가는지, 떨어져 집으로 오는지 모를 선비상과 함께한 정 고스락 부부
3관문 입구에 있는 안내판
아하 문경새재는 도립공원 입니다.
적당히 잘 붙어다니며 사진 찍을 장소에 어김없이 나타는 두분은 누구세요?
조령관 입니다. 저 문넘어는 갱상도, 요기는 충텅도 래유
잘 쌓아진 돌 벽
아이 세명이 조령관에 올라 문경쪽에 뭔 일이 있는가 찾고 있는 중
조금은 위험한 포즈이지만 별 문제 없이 사진촬영 완료...
문경쪽에도 문제 없답니다.
문경땅에 넘어와서 등반대장 부부의 모습
역시 빠질 수 없는 또 한가족
검불을 제거하고 알맹이 만 한 장
바람도 구름도 쉬어가고 새들도 쉬었다 가는 조령의 주막집 간판.
좀 더 촌스러운 모습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
조령관엔 별로 사람이 없어 한가하지만 내려 갈 수록 많은 사람들이.
엄마와 함께 온 가족의 망중한 사진찍기... 아빠는 어디에 있나요?
드디어 흙길을 밟고 제 2관문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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