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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식사3

집에서 먹는 즐거운 맛 --- 칼칼한 쭈꾸미 볶음 요즘 집에서 저녁을 먹는 식사인원이 한 명 늘어서 4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녁이 되면 식사준비에 바쁘답니다. 먹을거리로 고민하는 날이 많아진 아내입니다. 어느날 아들과 여자친구의 만남을 축하하고 쭈꾸미 볶음으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집밥이 최고 --- 칼칼한 쭈꾸미 볶음 대형마트에 갔는데 국산 쭈꾸미가 없고 태국산이 있다고 투덜거리는 아내가 쭈꾸미 볶음을 하여 퇴근하고 온 아들과 아들여자친구와 함께 즐거운 저녁을 먹었습니다. 얼마전에 마트에서 새로 구매한 스테인레스 사각볶음 용기에 쭈꾸미와 미나리가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매콤한 향이 올라옵니다. 오랜만에 인덕션도 사용해 봅니다. 쭈꾸미가 용기 안에서 잘 익어 갑니다. 아들여자친구가 맛난 향이 올라온다고 좋아합니다. 요즘 아내는 저녁식사 준비하는 즐거.. 2021. 5. 9.
김제 가는 길 맛집 - 김제 다솜차반 다솜차반이름의 식당은 알고 있는 곳만 세 곳입니다. 제일 먼저 안 곳은 김제시 금구면에 있는 다솜차반, 그리고 대전시와 계룡시 경계에 있는 다솜차반, 마지막으로 공주에 있는 다솜차반이 있습니다. 세 곳 모두 식사위주의 식당입니다. 최근에 김제의 다솜차반을 다녀 왔습니다. 4월에는 공주의 다솜차반을 다녀 왔지요. 김제 금구 맛집 - 다솜차반 다솜차반을 처음 간 때는 2014년 여름인가? 김제의 다솜차반 이었답니다. 가격대 1만원 식사를 하면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지금 가도 그때 그모습의 푸짐한 한 상을 차려 줍니다. 한번 같이 드셔보시지요. 4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의 김제 금구 국도변에 있는 다솜차반입니다. 앞에는 커다란 저수지가 있고... 경치도 좋은 곳입니다. 식당입구...미리 전화 예약을 하.. 2020. 6. 27.
감명 깊은 양평 맛집 맑은 하늘이 푸르른 5월에는 이곳저곳 찾아갈 일이 많아서 설레는 것 같습니다.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은 약속이 잡히면 바로바로 찾아가는데 오늘은 양평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청사 근무 시 직장 동료를 만나기 위해 다녀왔던 곳인데 예상치 못하게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양평 맛집을 알게 되어 굉장히 기분이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남한강 근처에 사는 전 직장 동료는 본인이 잘 알고 있는 문리버라는 식당에서 점심을 하자고 하여 바로 내비게이션에 목적지 입력하고 다녀왔습니다. 운전하며 느끼지만 내비게이션 정말 훌륭한 작품입니다. 푸르른 하늘을 배경으로 큰 모습으로 자리한 업소는 금세 찾을 수 있어서 초행길임에도 어려움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문리버'라고 적힌 가게 명이 커다랗게 적혀져 있으니 더욱이나 쉽게.. 2020.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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