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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곡리연꽃2

논산 주곡리 연방죽에서 만났던 연 이야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활동으로 월 2~3회는 논산으로 휭하니 나들이를 다닙니다. 여름의 더운 어느날 논산시 상월면 주곡리 생태연못에 핀 아름다운 연꽃을 만났답니다. 주곡리 생태연못에서 만난 연꽃 여름날 뜨거운 태양을 벗 삼아 아름답게 핀 연꽃들 크지 않은 연못이지만 아름다운 연꽃이 가득 핀 주곡리 연못입니다. 백련에 홍련 그리고 물가에 수련까지........ 연꽃은 어떻게 잡아도 그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습니다. 여름 햇살을 받아 그 모습이 더욱 선명합니다. 백련의 무리도 하늘향해 활짝 기지개를 폈습니다. 더운 여름바람이 살짝 흔드는 심술을 부립니다. 어떤 마음으로 감상을 해야 할 까요? 등줄기에는 땀이 주루룩 타고 흐릅니다.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백련... 청순한 선녀가 꽃 속에 숨어 있.. 2021. 8. 28.
논산 그곳에 가고 싶다 -- 아름다운 한옥과 연꽃가득 연못의 주곡리 연꽃이 피는 시기에 논산의 가볼만한 곳을 찾다가 조선시대 장군의 고택이 있고 앞에는 연못에 연꽃가득 핀 주곡리를 찾아 갔습니다. 논산 가고 싶은 곳 -- 한옥과 연꽃의 아름다움 주곡리 주곡리는 노성면에 있습니다. 창공대 CC로 라운딩하러 오고 가는 길에 주곡리 입구를 지나치는데 오늘은 주곡리를 찾아 들어갑니다. 주곡리 안쪽으로 들어가면 한옥을 만납니다. 조선시대 장군의 고택으로 현재도 후손들이 생활하고 있답니다. 왕이 직접 하사한 한옥이랍니다. 한옥구경을 해 볼까요. 한옥 솟을대문 안으로 들어와 마당에서 잡아 본 한옥입니다. 왼쪽이 사랑채 그리고 안채는 사랑채를 벽으로 삼아 안쪽에 있답니다. 이 한옥은 백일헌 종택으로 후손들이 살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한옥체험을 하기도 했었던 고택이지요. 고택의 가장 높..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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