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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3

우리집 집밥 - 누룽지로 한 아침식사 요즘은 늦은 아침겸 이른 점심을 오전에 먹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자꾸 게을러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느낌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백수의 아침타령은 호강이겠지요? 아내가 차려 주는 식사...감사하게 먹어야 하나요? 최근 어느날 아점으로 먹은 누룽밥 한끼 입니다. 집에서 먹은 늦은 아침 이른 점심 조금 여유가 있으면 조용한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길만도 한데... 이렇게 구수한 누룽밥 먹는 것이 더 좋아요, 늦은 아침 밥상입니다. 누룽밥이지만 같이 먹는 반찬은 영양가가 충분하겠지요. 주말에 담양의 수녀 친구 행사에 갔다가 집에 올때 한보따리 선물로 받아 온 수제 누룽지를 살짝 끓여서 구수하고 고소한 누룽밥을 만들었습니다. 구수한 누룽밥과 함께 먹을 반찬 삼총사 입니다. 어떤 반찬일까요? 참치통조림의 참치와 고추장.. 2020. 9. 18.
오늘의 맛집은 --- 우리집 집밥 백수가 된지 1년이 지났고, 그래서 아침은 생략하고 아침겸 점심으로 식사를 할 때가 많아 졌습니다. 아침 일찍 해야 할 일이 없으니 자꾸만 게을러 집니다. 무엇인가 계획을 세워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건강도 지키고 사는 재미가 있겠지요? 늦었다고 하는 시간이 제일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이니까요... 오늘은 아점으로 먹은 우리집 집밥입니다. 군생활 할 때 미군부대에서 8년의 생활로 미국음식에 대한 적응을 하였고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 군사교육 유학시절에 가족모두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미국음식을 많이 즐겼지요. 그래서 이런 음식이 낯설지 않습니다. 아내가 풍성하게 차려 준 아점 한 접시 입니다. 코발트색과 장미색의 포크와 나이프는 아내가 사고 싶었던 물건인데 최근에 세일을 해서 구매했다고 합니다.. 2020. 8. 30.
집밥 - 오늘은 내가 요리사 고추참치 볶음밥 배는 출출하고....... 밥 해 줄 사람은 외출 중......... 밥통에 찬 밥이 있고.... 찬 밥으로 만드는 고추참치 볶음밥 그래서 내가 해 먹기로......... 캔 고추참치와 찬 밥으로 해결한 한끼...... 고추참치볶음밥 재료 모으기..... 일단은 고추참치 통조림 작은 것 한 개......... 양념장 추가는 달달 .. 2019.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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