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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사2

나 살고 있는 빌라 화단의 봄 일찍 찾아온 2023년의 봄 우리 집 화단도 지난겨울의 황량함을 지우고 예쁜 꽃들이 피었습니다. 빌라 화단의 봄 지난겨울과 올해 봄 가뭄으로 꽃들이 생기가 예전 같지 않지만 찾아온 봄기운을 받아 자신들이 고운 모습을 선물합니다. 오늘은 2023년 4월 2일 일요일입니다. 화단의 모습입니다. 1층에 사는 아주머니들이 마음을 합해 화단을 가꾸고 있어요. 등도 달아놓고.... 노란 수선화가 요렇게 웃고 있으니 아주머니들이 화단을 만드는 이유가 됩니다. 월동한 꽃들도 있고 봄에 사다 심은 꽃도 있고.. 흙과 비료를 구매해 화단에 뿌리고 꽃을 사고 금전적인 투자와 육체적 노동이 있어야 합니다. 지난해 구근이 땅속에서 월동을 하여 튤립 잎이 올라오고 꽃망울도 보입니다. 이제 곧 그 모습을 보여주겠지요. 여기는 계룡.. 2023. 4. 2.
시간의 건널목 3월과 4월의 다리에서 - 구룡대 벚꽃과 법정스님 남쪽에서 올라오는 봄소식...제주도 유채꽃에서 동백으로 또 매화에 산수유... 그리고 이제 벚꽃으로 3월이 환하게 열리더니 4월로 넘어가고 있네요. 조금 나아질 것 같은 코로나사태는 진정되지 않고.. 불청객 황사도 우리의 가슴을 답답하게 합니다. 3월의 끝날....멀지 않은 곳에서 만발한 벚꽃을 세로 본능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계룡대 제3정문 가는 길 벚꽃의 3월 인사............................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 입구 벚꽃길은 만발한 벚꽃이 봄이야기를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학사 벚꽃축제는 취소 되었답니다. 그래도 잠시 넘어가니 평일인데 아주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와 동학사로 가는 길은 차량이 막힙니다. 3정문 가는길 500M정도의 길 좌우측에 고운 벚꽃이 핀 모습입니다...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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