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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포해수욕장3

부안의 멋 -- 5월의 부안의 바닷가 요즘 기상이 이상하지요. 많이 덥습니다. 엘리뇨가 심하다고 하는 것 같아요. 태풍이 올라온다는 뉴스도 있는데.... 부안의 멋 - 5월 부안 바닷가 일찍 바닷가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서해 부안앞바다 해수욕장 바닷가 5월 모습을 봅니다. 일요일엔 간단한 포스팅... 부안의 고사포 해수욕장 옆 작은 백사장 5월 풍경입니다. 변산반도 쪽 모습을 잡아봅니다. 섬들이 있는 서해바다는 노을이 아름답지요. 댕댕이와 함께 이른 바닷가 시원함을 즐기는 사람.. 댕댕이가 물을 좋아하나 봅니다. 5월 서해바다의 물보라가 거품을 만들며 백사장에 달려드네요, 봄 깊어가는 5월의 햇살이 출렁이는 파도를 은빛으로 만들어 멋진 선물을 줍니다. 언덕 위 하얀 펜션의 3층에서 잡아 본 풍경이에요, 바다는 출렁이고 햇살은 반짝이고 .. 2023. 5. 21.
격포 여행 -- 격포 앞바다 저녁 노을 시작 노을 풍경을 멋지게 잡고 싶었는데.. 사진 촬영 실력이 실력인지라... 그래도 잡아 온 서해의 노을 사진을 올려봅니다. 격포 고사포 앞바다 서해 노을의 시작 먼저 저녁노을이 시작되는 모습을 올려봅니다. 미숙하지만 봄 바다 서해... 서서히 물이 들어오는 시간입니다. 돼지 목살 숯불구이를 하면서 보는 서해의 노을이 시작됩니다. 나들이 길이 편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기꺼이 떠나는 여행길... 세상을 다니면 항상 겸손해짐을 배웁니다. 초점을 바닷물에 맞추니 태양은 너무 하얗게 나옵니다. 언젠가 진도 앞바다 바다노을 멋진 셋방 마을의 낙조가 생각납니다. 펜션에서 바닷가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다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카메라를 돌리며 무작정 찍어 댑니다. 사진을 담는 것은 작품이 아니고 내 여행길의 추억을 담아 오는.. 2022. 5. 17.
부안여행 - 1박 2일 격포여행 그랑메종 펜션 여행 계획은 지난 3월 말에 잡고 며느리가 폰을 이용해 숙소를 바로 예약 입금하여 어버이날과 석가탄신일이 겹친 토요일과 일요일에 숙소 걱정없이 편하게 다녀온 격포 여행입니다. 편안한 숙소 - 격포 그랑메종 펜션 펜션은 3층이고 바비큐 장이 있으며 바로 바다가 조망되는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간단히 펜션을 소개해봅니다. 3월 말 아내의 생일날 식사를 하기 위해 내려온 사돈 부부가 함께 여행 이야기를 꺼내 아들과 며느리 모두 합해서 6명이 여행을 하기로 하고, 어차피 어버이날에 양가 부모님을 뵈어야 하니 여행지에서 만나기로 하여 바로 펜션을 예약했답니다. 아들과 며느리가 한 번 다녀온 펜션을 찾아서... 펜션 이름은 그랑메종이랍니다. 3월 말에 5월이 되어서 코XX시국이 이렇게 풀릴 줄은 모..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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